거짓말은 거지가 하는 말이다. 소설가 석 도 익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때론 내게 손해되는 선의에 거짓말도 하게 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변명하려니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거짓말로 인하여 인간관계가 신뢰를 잃게 되고 사회질서가 무너질 수 있으며 국가도 혼란에 빠질 수도 있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요즘에 우리사회에서는 이 거짓이 너무 많이 생성되고 유통되고 있어서 어떤 것이 참인지 분간하기 어려워 가짜가 진짜로 우화되고 있다. 거짓으로 남을 헐뜯어 자기의 잘못이나 흉을 감추려함이고, 거짓으로 남을 속여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고 하기도 한다. 사전적으로는 거짓말이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며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