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넓은 내(洪川)이야기 168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동청소년문예공모 시상식2025년 1월 11일(토) 오전 10시~ 12시 제4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시상식 및 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습니다. 한서장학회(회장: 석도익)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이 펼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공모전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장학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문예 공모전으로 홍천 아동 청소년의 22개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개회식,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 내빈소개 후 지난 2024년 청소년락페스티벌 창작곡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금요일밴드의 창작곡으로 축하 공연 후 제4회 문예공모전..

발자국이 향하는 곳

[발자국이 향하는 곳]일제 강점기때 독립운동가이자 고종황제의 영어 통역관으로~존경받는 교육자였던 한서 남궁억 선생님이 연희전문학교 졸업식에 축사를 요청받았습니다낭궁 억 선생님의 집에서 학교는 매우 멀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른 새벽 집을 나섰습니다그런데 한밤중에 눈이 펑펑내려 도대체 학교로 가는 길이 어딘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그러던 중 먼저 출발한 듯 보이는 발자국을 발견하였습니다'이 사람이 나보다 먼저 길을 나섰으니 따라가면 되겠구나'한참을 가다 보니 눈 앞에 시냇가가 나왔습니다 앞서 간 사람은 학교로 가는게 아니라냇가를 건너가는 사람이었습니다당황한 선생님은 다시 되돌아와 헤메던 곳에서 다른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우여곡절 끝에 겨우 학교에 도착한 낭궁억 선생님은 그날 겪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다음과 같이..

홍천청소년 락 페스티벌

2024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약 1,0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관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간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거치며, 총 7팀의 홍천 청소년 밴드가 선발되었으며, 특별 초대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이정아가 참여하여 총 8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를 통해 금요일밴드, 공작산밴드, 데이밴드, 오일밴드의 자작곡이 발표되었으며 해냄밴드, Always with, 자일리톨 청소년 밴드가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홍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신영재 군수, 홍천군의원 최이경, 이광재, 황경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홍천 청소년들의 열정에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2024 꿈이음청소년락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