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넓은 내(洪川)이야기 151

홍천현의 폐현과 복현

"죽었던 홍천을 살리다" 홍천의 폐현(廢縣)과 복현(復縣) 프로필 용석준 2021. 11. 7. 22:38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홍천을 되찾은 용천택과 60인 용천택의 연명 상소문과 재목500조 진상 천년(千年)이 넘은 홍천역사 중에 잃어버린 6년의 홍천이 있었다. 407년 전, 과연 홍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불편한 역사적 진실은 광해군 일기에서 밝혀졌다. 407년 전, 홍천현(洪川縣)이 6년 동안 역적의 오명으로 폐현(廢縣)돼 춘천에 부속(付屬)된 것. 17세기 초 1613년(광해군5년) 계축옥사(癸丑獄事)의 주동자 중 한사람인 심우영(沈友英)과 그의 아들 심섭(沈燮)이 홍천에 거주하고 그의 처(妻)가 홍천에서 잡혔다는 이유로 법전(法典)에 따라 당시 홍천현감인 안사성(安士誠)이 파직되고 읍..

독립 단편영화 코프

홍천여고 동아리 필름이 만든 독립영화 코프 시사회 동아리 'Flim' 제작 영화 'Cough'의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제작기간 총 12개월! 필름의 피와 땀과 눈물이 담긴 영화 필름이 제작한 영화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회! 영화 의 시사회에서 확인해보세요 일시| 2023.02.11.토요일,16시 장소| 홍천시네마 2층 홍천 문화원 홍천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을 응원하고 이어주기위해 설립한 사)홍천교육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 입니다. 꿈이음 동아리 필름이 지난해에는 흑과 백의 논리에 빠진 사람사는 세상에 이를 포용하는 희색이란 화두를 던져 청소년들의 현주소를 조명해서 각광을 받은바 있습니다. 올해의 영화는 코프 로서 잠간 스치고 지나갈줄 알았던 코로나 19로 전세계 인류가 긴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한 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입상자 시상식·낭송회 성황리 개최 조덕경 기자 승인 2023.01.18 제2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한서장학회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 펼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미술관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서장학회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 펼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미술관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한서장학회) 한서장학회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 펼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미술관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