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민주주의 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다. 반만년 군주왕정에서 민주국가 입헌 정당정치를 해온지 1세기도 안되었는데 정치는 우왕좌왕 하고 있어도 국민은 민주국민으로서 국가를 수호하고 발전시켜서 전 세계 속에 자유민주국가로 우뚝서있다. 정치인들의 과욕에 의한 민주의식은 국가는 안중에도 없고, 당과 자신들의 목적인 정권쟁취와 정권보호를 위해 대립과 반목으로 숫자전쟁놀이가 민주정치인 듯이 떼를 과시하며, 국민의 뜻이라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갈라치기하여 아군과 적군을 만들어 마주보며 싸우도록 앞장서 부추긴다. 이번 탄핵의 결과물이 또 선거다. 민주주의 꽃이 또 피어야 한다. 민주주의가 잘되어서 지방의회나 자치단체장 까지 정당에 공천을 받아야하고 정당에 뜻에 따라야 하니 지방에서 엇박자가 나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