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넓은 내(洪川)이야기

제3회 아동청소년 문예공모전 시상식

돌 박사 2024. 1. 13. 16:48


제3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한서장학회(회장: 신태호)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이 펼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미술관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장학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문예 공모전으로 홍천 아동 청소년의 21개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부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내빈소개 후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어린이부 큰상은 함예원(구송초등학교 2학년) - ‘무궁화’, 으뜸상은 오윤서(협신초등학교 6학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높은상은 김규리(홍천초등학교 5학년) -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한현진(두촌초등학교 6학년) - ‘무궁화’, 최가현(홍천초등학교 6학년) - ‘태극기’, 키움상은 노재빈(남산초등학교 5학년) - ‘8년 후 내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 최은결(홍천초등학교 6학년) - ‘무궁화’, 손은혜(협신초등학교 5학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추사랑(속초초등학교 4학년) - ‘나라사랑(이게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이야)’, 박효은(홍천초등학교 6학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윤슬(홍천초등학교 3학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신우진(홍천초등학교 5학년) - ‘나라’, 청소년부 큰상은 허고은(두촌중학교 3학년) - ‘무궁화야’, 으뜸상은 박진영(홍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 ‘나눔 왕대추나무’, 높은상은 함아윤(화촌중학교 2학년) - ‘지지 않고 계속피는 꽃’, 정태영(홍천고등학교 2학년) - ‘무궁화’, 키움상은 최하얀(동화중학교 3학년) - ‘미래에게’, 천재희(화촌중학교 1학년) - ‘무궁화’, 최종빈(홍천고등학교 3학년) - ‘애국자가 되는 쉬운 방법’, 이동빈(홍천고등학교 2학년) - ‘꽃들의 숲’, 김혜빈(두촌중학교 3학년) - ‘우리의 꽃’이며 입상한 청소년들에게는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2부로는 석도익(꿈이음 이사장), 신태호(한서장학회 이사장), 이광재(홍천군의회 의원) 마무리 인사말을 김정헌(문인협회 전 지부회장) 시 낭송법 설명, 수상자들이 출연하여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석도익(꿈이음 이사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홍천의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한서장학회와 꿈이음이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아동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