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49년 하늘 열린 날에 2016-10-01 오후 2:09:25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단기 4349년 하늘 열린 날에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 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 아바님은 단군이시니 개천절 노래다. 소설가 석도익 4349년 전 10월 3일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 석도익 <칼럼> 2016.10.01
요지경 세태 < 인생 칼럼 > 요지경 세태(世態) 소설가 석 도 익 우리집안 조상님들은 권력이나 재력이 없어서인지 선산하나 마련하지 못한 터라 묘소가 여기 저기 산재해 있다. 해마다 벌초를 하려면 손 귀한 집 5대독자 아버지께서 우리형제를 많이 두셔서 아들, 조카, 손주들까지 다모이면 소대 .. 석도익 <칼럼> 2016.10.01
아기없는 유모차 < 인생칼럼 > 아기 없는 유모차 소설가 석 도 익 누구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애기를 낳으면 밖에 데리고 다니고 싶을 게다. 아기 부모는 말할 것도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도 일각이 여삼추다. 할머니는 포대기에 띠 매서 업고 마을가서 손자 손녀 자랑하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이.. 석도익 <칼럼> 2016.09.0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6-08-12 오전 10:54:54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술래놀이다.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아이들의 놀이로 여러 명의 어린이들이 모이면 가위 바위 보에서 진 사람이 술래가 된다. 술래는 뒤돌아서 큰 나무에 기대거나 눈.. 석도익 <칼럼> 2016.08.12
인생은 나이를 더해가는 것이다. <인생칼럼> 인생은 나이를 더해가는 것이다. 소설가 석 도 익 우리 사회의 노령화 지수(66세 이상 인구/0~14세 인구×100) 와 노년부양비(65세 이상 인구/15~64세 인구)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부양해야 할 노인은 늘어나는 대신 부양하는 세대는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 석도익 <칼럼> 2016.08.04
청개구리의 후회 2016-07-20 오전 9:44:59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청개구리의 후회 어느 작은 연못에 어머니 청개구리와 아기 청개구리가 살았는데 이 아기 청개구리가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들에 가서 놀아라.” 하면 산에 가서 놀고 “아래 풀밭에서 놀아라.” 일러 주면 위쪽 풀밭에서 놀.. 석도익 <칼럼> 2016.07.20
추월차로에서 주행하고 있지 않은지? 2016-06-23 오전 9:21:22 입력뉴스 > 홍천뉴스 [칼럼] 추월차로에서 주행하고 있지 않는가 날이 갈수록 차량보유대수가 늘어나고 교통량이 많아지니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로를 확 포장하여 웬만한 도로는 편도 2차선일 경우가 많고 편도 1차선만 있는 도로라도 오르막길에는 2차선을 두어.. 석도익 <칼럼> 2016.06.23
[스크랩] 사랑은 한다 하고 정은 든다고 한다. <인생칼럼> 사랑은 한다. 하고 정은 든다고 한다. 소설가 석 도 익 우리들이 일상에 접하는 “사랑”이란 단어는 여러모로 많이 쓰이고 있지만 남녀 간에 쓰일 때에는 우리의 정서와는 거리가 좀 먼 것 같다.우리민족성은 능동적이기 보다는 수동적인 면이 더 많기 때문이다. 사랑은 .. 석도익 <칼럼> 2016.06.02
삶에 풍요를 주는 글을 새기다. 2016-05-13 오전 9:35:05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삶에 풍요를 주는 글을 새기다 흘러넘치는 풍요로움 속에 살면서도 마음 고픈 허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많은 군중 속에 함께 있으면서도 고독을 느끼면서 살아가야 하는 게 현대인이다. 석도익 소설가 이러한 갈등이 내가 가진 것.. 석도익 <칼럼> 2016.05.14
주인공을 잘 뽑아야 한다 2016-04-04 오전 9:13:24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주인공을 잘 뽑아야 한다 요즈음 모 TV에서 히어로(hero)를 찾아내는 프로가 있다. 영어를 왜 써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의로운 일을 한 주인공을 찾는 내용으로 아직은 살맛나는 사회라는 희망을 가지게 한다. 히어로(hero)란 주인공.. 석도익 <칼럼>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