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는 것이다. 2017-04-24 오전 9:41:49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배워서 남 주는 것이다. 사람은 일생동안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부모의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그리고 대학교 2년에서 4~6년, 여기에 서 만족할 수 없어 대학원까지 그리고 전문분야 최고봉인 .. 석도익 <칼럼> 2017.04.24
마을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2017-03-28 오후 3:38:16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마을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옛 어르신들은 집에서 어린아이울음소리가 나야 그 집안이 흥한다고 했고 자식이 많은 것을 다복(多福)에 으뜸으로 여겼다. “저 먹을 복은 가지고 태어난다.” 고 했지만. 농경사회에서 .. 석도익 <칼럼> 2017.03.29
3.1절에 찾아보는 애국심 2017-02-27 오전 11:01:14 입력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3.1절에 찾아보는 애국심 세월호 사건으로 사분오열되어 세월만 보내고 있다가 엎친 데 덮친 대통령 탄핵으로 온 나라 안팎이 허구와 이기로 혼탁해져 거짓과 진실을 구별할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3.1절을 .. 석도익 <칼럼> 2017.02.27
세월만은 가장 공평하다. < 인생칼럼 > 세월만은 가장 공평하다. 소설가 석 도 익 오고와서 끝이 없고 가고 가서 끝이 없는 세월이라 늘 반복되는 날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새로운 새해를 맞이한다. 작년10월에 보내온 새해달력을 찾아 걸면서 혹여나 잊지 않기 위해서 소소한 가정행사까지 메모하여 놓기 바.. 석도익 <칼럼> 2017.02.10
날씨에 사활이 걸린 계절축제 2017-02-01 오후 3:34:06 입력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날씨에 사활이 걸린 계절축제 청년기에 돌입한 지방화시대, 각 지자체에서는 문화제나 축제를 개최하기에 경쟁이 치열하다. 소설가 석도익 지역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강화.. 석도익 <칼럼> 2017.02.04
내기 바둑 같은 정치판 내기 바둑 같은 정치판 소설가 석 도 익 오고와서 끝이 없고 가고 가서 끝이 없는 세월은 또 한 바퀴 돌아 4349년도 저물어 가고 있는데 온 나라 안팎이 연중무휴로 시끄럽기만 하다. 작금에 정치판은 잘 못 두고 있는 내기 바둑판같다. 마을에서 두 사람이 내기바둑을 두고 있는데 동네사.. 석도익 <칼럼> 2016.12.19
홍천 지명 천년 무었을 남기고 무었을 할것인가? 2016-12-12 오후 3:47:12 입력 뉴스 > 홍천뉴스 홍천(洪川)지명 천년 무엇을 남기고 무었을 할 것인가? 홍천 (洪넓을홍 川내천) 넓은 내! 참 아름다운 이름이다. 삼국시대는 고구려에 벌력천현(伐力川縣)으로 불리어 오다가, 통일신라 때 녹효(綠曉)로 고치고 우수주(牛首州&#65306;지금의 춘.. 석도익 <칼럼> 2016.12.12
입이 열이라도 한마디 안하고 임이 하나인데 열마디 더한다. <인생칼럼> 입이 열이라도 한마디 안하고 입이 하나인데 열 마디 더한다. 사람은 말이나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여 소통한다. 입에서 밖으로 나간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잘못된 말은 고칠 수도 없다. 한번 내뱉은 말은 들은 사람만 기억하고 있을 뿐 여운도 없이 사라져 버려 .. 석도익 <칼럼> 2016.11.23
생곡마을 피리소리 2016-11-21 오전 9:45:41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생곡(笙谷: 피리골)마을 피리소리 태백준령 청량봉 자락 미약골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지명으로 불리는 홍천강 발원지다. 준령을 구름 따라 넘나드는 구목령 피리골 안막 해발 1.000m지점에서 샘이 솟아나오는데 이 샘의 이.. 석도익 <칼럼> 2016.11.21
한글을 좀먹는 외래어 2016-10-08 오후 6:05:02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한글을 좀먹는 외래어 아름답고 슬기로운 우리말 있고 거기다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한글이 있으니 우리나라는 세계사에 앞장서 갈수 있는 위대한 자원이 있는 것이다. 소설가 석 도 익 필자는 글을 쓸 때마다 우리말과 글이 .. 석도익 <칼럼> 201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