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안보는 눈 2018-01-22 오후 3:48:33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멀리 안보는 눈 소설가 석 도 익 지난 날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향후 10년까지의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일이었다. 금융환경은 정치 사회 전반에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받는 곳이다. 이러한 상황을 총집합하여 .. 석도익 <칼럼> 2018.01.22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를 보내며 (석도익 칼럼]말도 탈도 많았던 한해를 보내며 2017-12-24 오전 11:42:54 기사입력 단기로는 4350년 서기는 2017년의 한해가 저문다. 참 세월은 빨리도 간다고 느껴진다. 세월을 보내는 시계가 1초의 간격으로 돌아가는 시간 뒤에는 수많은 역사를 기록하며 오늘 여기까지 왔다. 서양속담.. 석도익 <칼럼> 2017.12.24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를 보내며 2017-12-24 오전 11:42:54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말도 탈도 많았던 한해를 보내며 단기로는 4350년 서기는 2017년의 한해가 저문다. 참 세월은 빨리도 간다고 느껴진다. 소설가 석 도 익 세월을 보내는 시계가 1초의 간격으로 돌아가는 시간 뒤에는 수많은 역사를 기록하며 오늘 여.. 석도익 <칼럼> 2017.12.24
착한 사람이 왜 먼저 가나? < 인생칼럼 > 착한 사람이 왜 먼저 가나? 소설가 석 도 익 겨울의 문을 여는 늦가을엔 스산한 바람이 불어선지 퇴색된 낙엽이 뒹굴기 때문인지 우울해 지는데, 이런 날 휴대전화를 통하여 문자로 부고가 오면, 더욱 쓸쓸해진다. 모두가 바쁜 시대라 장례는 3일장을 치르므로, 서식에 준.. 석도익 <칼럼> 2017.11.30
제39회 홍천무궁화축제 2017-10-22 오후 4:19:48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제39회 홍천무궁화축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린 시절 술래 놀이다. 술래가 뒤돌아서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빨리 외치고 뒤돌아보아서 그때까지도 움직이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인데, 이는 호시탐탐 침.. 석도익 <칼럼> 2017.10.22
어디까지 왔니? < 인생칼럼 > 어디까지 왔니? 소설가 석 도 익 어디까지 왔니? 일 가신 아버지나, 오시기로 한 친척이 도착할 때쯤이면 어머니 등에 업혀서 동구 밖까지 나와서 기다리며, “어디만치 왔니? 하고 어머니가 물으시면 ”삼거리 느티나무 까지 왔다“ 하고 신중하게 대답했다. 어머니의 .. 석도익 <칼럼> 2017.09.01
홍천 무궁화수목원 개원에 부쳐 2017-08-06 오후 12:41:38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홍천무궁화수목원 개원에 부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침략자를 경계하기위해 만들어진 나라지킴이 술래놀이였다. 무궁화의 고장 홍천에 무궁화 수목원이 조성되어 피고 또 피는 꽃 잔치속에 공립공원 홍천무궁화수목.. 석도익 <칼럼> 2017.08.06
무거운짐 내려놓고 살아요. < 석 도 익 인 생 칼 럼 > 무거운 짐 내려놓고 살아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 . 성경에 나오는 말이다. 예수도 무거운 짐을 내.. 석도익 <칼럼> 2017.07.03
아~ 어찌 잊으랴 6.25 2017-06-25 오전 10:55:46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아 ~ 어찌 잊으랴 6.25 배내나이까지 합쳐 겨우 네 살배기 아이였을 때 일어난 6.25전쟁을 겪은 일들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면 믿기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때의 일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는 .. 석도익 <칼럼> 2017.06.25
전원의 꿈과 지자체의 고민 2017-05-31 오전 9:32:08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전원의 꿈과 지자체의 고민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실업자가 계속 늘어난다고 난리고, 농촌은 청년 일자리는 많은데 일할 청년이 없다. 떠날 수 있는 젊은이들은 다 떠났고 노인들만 남아서 밭고랑 논두렁에서 일하다가 힘든 허리.. 석도익 <칼럼>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