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691

웃겨서

?이거 진짜라고 합니다. ?남탕과 ?여탕의 차이 샤워 타월 : ?여탕(없다) ?남탕(있다) 헤어드라이어 : ?여탕(유료) ?남탕(무료) 치약 : ?여탕(묶여있다) ?남탕(자유롭다) 수건 : ?여탕(딱 두장) ?남탕(무제한) 수건 추가 : ?여탕(없다) ?남탕(무한대) 밀크 로숀 : ?여탕(없다) ?남탕(있다) 이런 이유로 여성가족부는 목욕탕에 남녀차별 시정 명령을 내렸다. 목욕탕 업주들 왈 "그렇게 되면 여탕의 수건, 치약, 타올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항의. 그래서 수건 100장을 넣어두고 실험함. ?여탕 : 1주일만에 80% 없어짐... ?남탕 : 회수율 120%? (집에서 갖고온 타올도 깜빡하고 놓고 감).ㅋㅋㅋ 미쳐부러~~~? 여성부는 이 실험 결과에 대해 묵묵부답이라 한다.? 실화라고 하는데 뭔가..

사랑방 2020.11.26

삶을 즐겨라.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사랑방 2020.11.21

안보면 깨끗하다.

?부지(不知) ♧모르면 깨끗하다 옛날 어느 마님 이야기 달걀이 상(床)에 자주 오르지 못할 정도로 귀(貴)한 시절(時節) 그 마님은 생란(生卵)을 밥에 비벼 먹는것을 좋아했다 어느날 몸종이 밥상을 들고오다 그만 달걀이 마루에 떨어져 깨져버렸다 그 광경(光景)을 문틈으로 본 마님은 달걀을 어찌 하는지~ 몰래 지켜보았는데 몸종은 마룻바닥에 깨진 달걀을 접시에 담아 상을 내왔다 괘씸한 생각에 마님은 몸종에게 물었다 ''깨끗하다는게 무얼 말하는 것이냐? 먼지나 잡티가 없는 것이라고 말하면 혼내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몸종은 이렇게 대답(對答)했다 ''안보이면 깨끗한 겁니다,, 마님은 그말에 크게 공감(共感)하며 "네 말이 옳다,,하고는 용서(容恕) 했다 때로는 모르면 행복(幸福)한 일도 있다 과거(過去)를 캐내는 ..

사랑방 2020.11.20

108배에 의미

108배에는 이러한 뜻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① 안(眼:눈) ② 이(耳:귀) ③ 비(鼻:코) ④ 설(舌:혀) ⑤ 신(身:몸) ⑥ 의(意:뜻) 의 육근(六根)이 있어 서로 교차하여 교감함으로 6근(根) X 6식(識) = 36. 36을 ①과거 ②현재 ③미래의 삼생(三生)을 3 X 36= 108이 됩니다. ① 눈의 색, ② 귀의 소리, ③ 코의 냄새, ④ 혀의 맛, ⑤ 몸의 촉감, ⑥ 의식의 생각, 이 6가지를 맑고,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로 108배를 하는 것입니다. 108배는 우리의 몸과 입과 뜻, 즉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청정하게 한다는 뜻으로 뉘우치는 참회(懺悔)에서 비롯되는 것이하 합니다. 참(懺)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고, 회(悔)는 앞으로 잘못을 짓지 않겠다는 맹세라고 합니다.

사랑방 2020.11.18

나의 모든 것

나의 예쁜 딸아이에 귀여운 막둥이 내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외손녀다. 이 아이가 그린 그림이다. 유치원 선생님이 각자 자기를 그려보라고 했다는데 이녀석은 자기의 앞과 뒤를 모두 그렸다. 놀란 선생님이 뭇자. ㅡ이게 나에요 ㅡ 나의 앞과 뒤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생각 놀랍다. 우리는 누구나 얼굴이 있는 앞만 보여주고 앞만 치장해 왔으니까. ㅡ할아버지가 이제야 너에게서 배웠구나 앞과 뒤를 다 보여주어야 된다는 것을 ㅡ , ㅡ 돌 ㅡ

사랑방 2020.11.10

조은산 상소문 . 민주는 주민을 잃고 ㅡ

조은산 “다르다고 외면하거나, 밟아 없애선 안됩니다” [전문] 김동하 기자 입력 2020.10.27 17:29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진인(塵人) 조은산이 27일 블로그에 문재인 대통령께 바치는 글을 올리며 “국민은 각자 다르니 한곳에 몰아넣으면 안 됩니다.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고 했다. 조은산은 또 “다르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오, 밟아 없앨 것도 아닙니다”라며 “그 접점을 찾고자 눈을 감아 고뇌하고 밤을 밝혀 신음하니, 대통령의 낮과 밤은 따로 없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조은산은 "말 못한 ..

사랑방 2020.11.10

커피의 이름

☕️ 조용히 커피 한잔을 드시면서..... 커피 이름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은 어떨지요? • 커피들의 이름을 처음 접하면 전혀 무슨 뜻인지 몰라 주문을 주저하게 됩니다. • 메뉴 이름도 다양해서 헷갈리지요. • 하지만 그런 이름이 붙은 유래를 연상한다면 좀 더 쉽게 이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에스프레소 [Espresso] 에스프레소의 이름은 영어로 '빠른'을 뜻하는 Express의 이탈리아어 입니다. 빠르게 추출한다는 의미에서 온 뜻입니다. 2. 아메리카노[Americano] 대용량의 커피, 에스프레소보다 연하게 마시는 커피를 미국인들 (American)이 즐겨 마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3. 카푸치노[Cappuccino]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된 배경에는 두 ..

사랑방 2020.11.09

여유로움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일자가 좀 오래 됐지.” △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이제 유통기한이 다 돼간다 싶네.” △ 주민증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은 어디 뒀나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디, 보여줘?” △ 할아버진 계셔요? ○“에휴, 재작년에 뒷산에 잠자러 갔는데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만 그려.” △ 그럼 어여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잠자러 가야제. 그 영감 넘 오래 기다리게 하면 바람나.” ㅡ 이런 여유로움으로 살자 ㅡ

사랑방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