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世上)을 살면서; 따라야 할 진리(眞理)는 언제나 하나이며, 그 진리(眞理)에 따라 살면 편안(便安)하고 평화(平和)로우련만, 욕심(慾心)이라는 바람(風)이 불어 닥치면, 사람에 따라 때에 따라 경우(境遇)에 따라 수(數)도 없이 많은 진리(眞理)가 나타나느니 . . ,그 어떤 진리(眞理)를 따라 살아야 할른지 몰라 허상(虛像)에 현혹(眩惑)되어 방황(彷徨)하게 되고 삶이 힘드네 괴롭네 하며 불평(不平)하게 되며 불행(不幸)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진정(眞情) 평화(平和)롭고 편안(便安)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 속에 일어나는 욕심(慾心)이라는 바람(風)을 잠재울 줄 알아야 하느니라.”(반야심경 중에서) 人間이 갖춰야할 德目 " 싸가지가 없다"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