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박사의 서재

[석도익 칼럼]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일해주길 바라며 꽃샘추위를 녹이고도 남을 선거열풍인데도 왠지 몸속을 파고드는 한기를 느끼는 것은 어떤 연유일까? ▲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석도익 회장 과거처럼 무뚝뚝한 남성 정치군 들이 어울리지 않게 굽실거리던 때와는 달리 봄 향기가 ..

2012-03-31 오전 11:44:38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저 자식이요'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날이 다가온다. 각 지방마다 일 잘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선량(選良)들이 바삐 다닌다. ▲ 석도익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회장 평소보다 더욱 선량(善良)해진 그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90&#830..

[석도익 칼럼] 격세지감(隔世之感) 친구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적이 있었다. ▲ 석도익 한국문인협회 홍천군지부장 그는 평상시에도 차를 난폭하게 운전하는 습성을 알고 있었는데 그날은 어쩐 일인지 초보운전자 수준으로 운전하는 모습이 의아해서 “너도 나이를 먹으니 사람되어간..

2012-02-13 오전 8:55:51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장 칼럼] 내고장 상권 지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노력 대형마트에 영업시간 제한 규제조치를 지방의회의 조례로 제정하고 나서는 지역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 석도익 문인협회 홍천지부..

2012-02-05 오후 12:32:29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정월 대보름달에 빌어보는 소원 ▲ 석도익 한국문인협회 홍천군지부장 사람이 만물에 영장이라고 하지만 크게 잘난 것도 없다. 덩치 큰 짐승보다 힘이 세지도 못하고 새같이 날지도 못할뿐더러 다른 동물들에 비해 빨리 ..

2012-01-15 오전 9:39:08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학교폭력의 근본적 대책은? ▲ 석도익 문인협회홍천지부장 백년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고 키워 주어야하는 학교에서 날이 갈수록 암울한 사건이 봇물처럼 터지곤 한다. 아름답고 씩씩하게 커가야 할 나이에 폭력을 일삼..

2011-12-31 오전 8:30:55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4344년을 보내며 지구는 쉬지 않고 매일 뒤척이며 또 한 번 태양계를 한 바퀴 돌아와서 4344년의 한해가 가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 석도익 문인협회 홍천지부장 언제나 그렇듯이 달력을 넘겼을 뿐인데 많은 일들이 일..

2011-12-26 오후 2:26:44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김씨왕조 2세의 죽음 주체100년이라고 하는 김씨왕조에 2세도 하늘아래 제일가는 권력과 세도를 거머쥐고서도 건강과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보다. ▲ 석도익 문인협회 홍천지부장 죽음조차 제시간에 알리지 못하다 ..

2011-12-14 오전 8:53:09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망자의 금이빨은 유산인가 유품인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건강하기 위하여 병원을 찾아 치료하고 약을 복용하기도 하며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먹기도 하거니와 부득이한 경우에는 자신의 육체에 인공적인 부품도 ..

2011-10-14 오후 2:13:14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문인협회 홍천지부장 칼럼]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무궁화의 고장 홍천! 무궁화의 메카도시 홍천! 이는 홍천군민이 이루어낸 우리고장에 명예의 표상이다. ▲ 석도익 문인협회 홍천지부장 한서 남궁억 선생이 일제 강점 하에서 민족정신을 잃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