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마저 빼았겼다. 2013-04-06 오전 9:08:25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문인협회장 칼럼] 친구마저 빼앗겼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마저 젊은이들에게 빼앗겼다. 내게는 정말 친구인데 여자라 하니까 젊은이들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라고 하면 요즈음에는 사귀고.. 석도익 <칼럼> 2013.04.06
외국연수 그 허와 실 2013-03-30 오전 11:24:39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문인협회장 칼럼] 외국연수 그 허와 실 ▲ 석도익 홍천군문인협회장 70년대만 해도 해외에 나간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다. 여권받기도 정말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각종 서류와 신원조회 예금 및 재산증명 그리고 소양교.. 석도익 <칼럼> 2013.03.30
살신모정은 당연한 것이다. 2013-03-16 오전 9:12:20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살신모정은 당연한 것이다. ▲ 석도익 홍천군문인협회장 1978년 3월 12일 겨울의 막장 추위가 어렵게 돋아나는 봄기운을 덮어 버리려는 듯이 폭설이 내려 앞을 분간하기 어려웠던 내면 자운리 불발령 고갯길에서 살신모정의 불행.. 석도익 <칼럼> 2013.03.16
섣달그믐 이야기 2013-02-09 오전 11:28:28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홍천문인협회장 칼럼] 섣달그믐 이야기 동지를 열흘쯤 지내고나면 낮의 길이가 토끼꼬리만치 길어진다고 하지만 매서운 북풍한설은 문풍지를 울리면서 긴긴 밤을 지새우는 섣달이다. ▲ 석도익 홍천문인협회장 낼 모래가 설날이라고.. 석도익 <칼럼> 2013.02.09
곡간열쇠 맡길사람 없는가? 2013-02-03 오전 12:36:14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곡간열쇠 맡길 사람이 없는가? 국가에 큰일을 맡겨야 할 사람을 찾아서 임명하려 하는데 합당한만 인재가 못된다고 온 나라 안이 소란스럽다. 국정을 관리하고 이끌어가야 할 중책이니만치 인사청문회제도까지 만들어 집중 검.. 석도익 <칼럼> 2013.02.03
우리 아이들 이렇게 키워도 될까? 2013-01-25 오전 9:23:19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우리 아이들 이렇게 키워도 될까? 지난해 모 학교에서 특강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간적이 있다. 평소 청소년을 위한 인성 및 문학 강연을 20여년 100여회 해오면서 해마다 아이들이나 학교의 변화되는 모습을 느끼며 때로는 아쉬.. 석도익 <칼럼> 2013.01.25
개꿈과 돼지 꿈 2013-01-13 오전 10:34:14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문인협회장 칼럼] '개꿈'과 '돼지꿈' 꿈을 꾸었다. 그것도 신년 벽두부터 서민들의 생활을 더욱 움츠려들게 하는 한파가 지속되던 깊은 밤에 그것도 길몽이라는 돼지꿈이었다. ▲ 석도익 문인협회장 검정 강아지 한 마리가 달려와서 .. 석도익 <칼럼> 2013.01.13
4345년을 보내며 2012-12-28 오후 1:55:22 입력 뉴스 > 홍천뉴스 [문인협회 석도익 회장 칼럼]4345년을 보내며.. 외상도 에누리도 타협도 사정도 없이 가버리는 시간은 오늘을 뒤로하고 마지막 잎새 같은 2012년 달력 뒤에는 새 달력이 인수위원회도 없이 교체 일을 기다리고 있다. ▲ 석도익 문인협회 회장 그렇.. 석도익 <칼럼> 2012.12.28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2012-12-07 오후 1:22:58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 첫 조문에 있다. ▲ 석도익 문인협회 회장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 석도익 <칼럼> 2012.12.07
정치인들의 방황 2012-11-05 오전 8:44:15 입력 뉴스 > 칼럼/사설 <문인협회 석도익 회장 칼럼>정치인들의 방황 남북 경협이 물고를 트고 잘되어갈 무렵 운 좋게 개성을 가 본적이 있다. 처음으로 북녘 땅에 발을 디디게 되는 설렘보다는 예부터 명망 있던 개성 뜰에는 청보리 패는 계절인데도 많이 심겨.. 석도익 <칼럼>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