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鳥)와 새(新)의 궁합 2014-03-08 오전 9:45:06 입력 뉴스 > 홍천뉴스 < 석도익 칼럼 > 새(鳥)와 새(新)의 궁합 ▲ 석도익 문인협회홍천군지부장 새 자는 누구나 무척 좋아 한다. 날개가 있어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새(鳥)와, 처음으로 생겨난 것과. 만들어진 것 처음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다 그 이름 앞에 .. 석도익 <칼럼> 2014.03.08
나에살던 고향을... 2014-02-09 오전 10:36:09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홍천문인협회장 칼럼] 홍천에 “나에 살던 고향”을 만들어 보자 ▲ 석도익 문인협회홍천군지부장 홍천읍 결운리에 드넓은 공터가 강변을 끼고 있다. 지난날 야전군의 수송을 담당하는 운전병을 훈련시키는 운전교육대가 자리 잡고 .. 석도익 <칼럼> 2014.02.09
선거법의 뒤안길 < 석도익 칼럼 > 선거법의 뒤안길 ▲ 석도익 문인협회홍천군지부장 민주화바람은 직선제를 실어와 대통령을 뽑는 대선에서 부터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과 각 지자체장과 시군구 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있어 전국이 기간 동안에는 요란한 축제를 치른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 석도익 <칼럼> 2014.01.19
4346년을 보내며 2013-12-29 오전 8:35:21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4346년을 보내며 단기 4346년을 역사 속으로 보낸다. 세월은 가고 가서 끝이 없는 썰물같이, 오고와서 끝없이 밀물같이 달려와 새해를 맞는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다시 분으로 나누고, 초단위로 쪼개 놓은 건 아깝고 귀중한 시간을 1.. 석도익 <칼럼> 2013.12.29
참 잘했어요 2013-12-22 오전 9:19:30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칼럼 참 잘했어요 어린 시절 공책에 ‘참 잘했어요’ 도장이 찍힌 날이면 마음이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일을 잘하고 타에 모범이 되어서 받는 표창은 누가 주더라도 값지고 명예로운 것이어서 진심을 담아 축하.. 석도익 <칼럼> 2013.12.22
존경은 존재하지 않고 사랑은 사라져 간다. 2013-12-15 오전 9:28:26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칼럼] 존경은 존재하지 않고 사랑은 사라져 간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15년 전부터 중고등 학교를 찾아가서 특강을 해오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즐거웠던 마음이 씁쓸해진다. ▲ 석.. 석도익 <칼럼> 2013.12.15
농협에 바란다. 2013-11-24 오전 9:31:20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문인협회장 칼럼] 농협에 바란다 ▲ 석도익 문인협회장 농업협동조합은 공공기관이 아니라 공공단체다. 그러나 농업을 기반으로 살아왔고 살아가기에 농업육성정책을 이끌어가는 정부나 지방자치에서는 농협을 공공기관에 버금가는 .. 석도익 <칼럼> 2013.11.24
무궁화축제에 대한 소견 2013-10-27 오전 9:46:05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석도익 문인협회장]무궁화축제에 대한 소견 올해도 나라꽃 무궁화 축제행사를 두 번씩이나 치렀다. 하나는 산림청에서 공모한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대상지로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개최한 홍천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 석도익 <칼럼> 2013.10.27
한글날 567돌을 맞이하며 2013-10-09 오전 1:00:55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석도익 문인협회장] 한글날 567돌을 맞이하며 시월상달 아흐렛날은 우리글인 한글을 만들어 펴낸 567돌이 되는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정해진 한글날은 원래 음력 9월 29일 이었다. <.. 석도익 <칼럼> 2013.10.09
삶은 계란이다. [오솔길]삶은 계란이다 석도익 소설가·홍천문인협회장 김수한 추기경께서 생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그가 기차를 타고 어려운 이웃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단다. 많은 승객을 태우고 달리고 있는 기차 안에서 그는 이런저런 상념에 빠져 있었다. 내가 과연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무.. 석도익 <칼럼>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