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691

당신은 귀한 분 입니다

°°?°° ?;당신은 귀한 분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분" 입니다.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 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퍼 담았습니다. ???????????

사랑방 2021.03.14

법대로 해봐!

- 유머는 최고의 명약 - "법대로 해봐" 천당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쳐져있는데, 어느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당의 경비인,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 없단 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천당의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당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냐? 당연히 너희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려고 구멍 뚫은거 아니야? 이 구멍 너네들이 책임지고 막아놔 알았냐?.' 마귀, '우린 절대 못해.' 천사,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마귀, '우..

사랑방 2021.03.09

종달이와 고양이

? 종달새와 고양이 *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 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 세 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共犯)이란 말이 있습니다. *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번쯤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레 세 마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종달새는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깃털을 하나 뽑아주고 벌레 세 마리를 받..

사랑방 2021.03.07

공수래 공수거 아니더냐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왜 당신과 내가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당신이 좋아서.' 어떤이의 시처럼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답던가? 너의 소중한 사랑을 지켜주고 남의 사랑 탐내는 짓 아니 하고 당신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당신의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물 흐르듯 서로의 가슴에 사랑 흐르게 하며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듯이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을 부러워 하지 말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나 보다 더 많은 고민이 있고 근심 걱정 나 보다 열배 백배 더 많더군. 검은 돈 탐내지 말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 받아 먹고..

사랑방 2021.02.24

외국인이 본 한국인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 외국 목사님이 한국에서, 11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였던, 한 외국인 기자와 한국을 떠날 때에 나눈 대화입니다. 그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정리(整理)하여 말하면서 한국인(韓國人)들의 장점(長點)을 이야기하였다. ?장점 ~ 대단한 나라 ~ 1. 2천만 이상의 인구가 있는, 서울 경기지역의 대중교통체계가, 외국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효율적으로 되어있는 나라. 2. 집에 앉아서 짜장면, 햄버거까지 배달해 먹을 수 있는 나라. 3. 식당 종업원에 대한 팁이 없어, 식사하기 즐거운 나라. 4. 자동차 주유할 때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고, 운전석에 앉아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나라. 5.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도서관이 질적 양적으로 잘 되어 있는 나라. 6..

사랑방 2021.02.23

이 세상은 내가 주인공입니다.

? "무념 " ?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사랑방 2021.02.19

이럴수가?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어요.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경찰관이 왔어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경찰관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너츠 한 판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국회의원이 왔지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국회의원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국회의원이 공짜 ..

사랑방 2021.02.19

삶의 진리

ㅇ? 삶의 진리 ? 나를 찾는이 없으면 남에게 베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하고,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은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서 나를 보라 가난한 자를 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부자를 보거든 베풀어야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가진 자를 보고 질투하지 말고 없는 자 보고 비웃지 말라, 오늘의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니 좋은 씨앗 뿌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요 짜증내고 미워하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면, 그게 바로 천당이고 행복이다 천당과 지옥은 바로 내 마음속에 있음을 명심하자 ㅡ좋은 글 중에서ㅡ

사랑방 2021.02.13

인생팔미

★인생팔미(人生八味)★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을 안다고 합니다. 맛이 음식에서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8가지 맛 인생팔미(人生八味)가 있습니다. 一味는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 이 그것입니다. 二味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 이 그것입니다. 三味는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 이 그것입니다. 四味는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 이 그것입니다. 五味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함으로..

사랑방 2021.02.11

시인과 기생의 사랑

♡여운을 남긴 사랑♡ 일제시대 시인 백석은 천재적인 재능과 훤칠한 외모로 당시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이었다. 구전(口傳)에 의하면 그가 길을 지나가면 여인들이 자지러졌을 정도라 했다. 그가 가장 사랑했던 여인인, 기생 김영한과의 러브 스토리는 '로미오와 줄리엣' 만큼이나 가슴이 찡하고 아려온다. 백석은 함흥 영생여고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하던 1936년, 회식 자리에 나갔다가 기생 김영한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잘 생긴 로맨티스트 시인은 그녀를 옆자리에 앉히고는 손을 잡고, "오늘부터 당신은 영원한 내 여자야.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기 전까지 우리에게 이별은 없어."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다. 백석은 이백의 시구에 나오는 '자야(子夜)' 라는 애칭을 김영한에게 지어줬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첫눈에 ..

사랑방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