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691

행복한 인생

? 건강한 생각 & 행복한 인생 ? ----------------------------------------------- *사장(社長)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辭表)냅니다. *연인(戀人)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夫婦)는 불쾌해도 참고 삽니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대한 책임감과 압력(壓力)입니다] *수영(水泳)할줄 모르는사람이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될것이고, *일하기 싫은 사람도 직장(職場)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닐것입니다.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상대를 바꾼다고 사랑을 알 수 있을리 없기에 결코 행복해지는게 아닐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가 사랑하는 사..

사랑방 2021.09.25

묘비에 새긴 글

☘ 가을이다, 힘내라! 비석에 새긴 글, 묘비명들로 꾸민 광고가 있었지요. 거기 죽어서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묘비명이 나옵니다. "우물쭈물 살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지." 풍자와 독설로 한 시대를 풍미한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가 아흔네 살에 남긴 마지막 유머입니다. 기인으로 불렸던 중광 스님의 묘비명은 이렇습니다. "괜히 왔다 간다" 조병화 시인은 미리 짧은 시를 써뒀습니다.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프랑스 작가 미셸 투르니에도 인생 예찬을 묘비명으로 남기고 갔습니다.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백 배나 많은 것을 갚아줬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오래돼도 맛이 변하지 않고 특별한 와인처럼 늙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오래 사느냐가 뜻..

사랑방 2021.09.18

살아가는 길목에서

?‍♂️* 살다가 *?‍♂️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말거라. 이미 생긴 일이거늘 어찌하겠느냐.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怨望) 말고 실컷 울어보렴..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離別)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인연(因緣)은 만났 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이거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기려무나... 살다가 행복(幸福)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말거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잖아... 펌 ㅡ 돌 ㅡ

사랑방 2021.09.11

얼굴에 나타나는 인생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하더군요. 인간의 노화는 그 어떤 의학으로도 막을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도 젊음도, 심지어 내가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을 것 같던 고통의 시간들 조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램이 있다면 매 순간 열정을 다해 살다가 나의 시긴이 ..

사랑방 2021.09.07

사돈의 어원

#좋은글 ♥사돈(査頓)이라는 말의 유래♥ 사돈(査頓)이라는 말은 고려 예종(睿宗)때 명장 윤관(尹瓘)과 문신 오연총(吳延寵)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 1107년(예종2)에 윤관이 원수(元帥)가 되고 오연총이 부원수가 되어, 17만 대병을 이끌고 여진족(女眞族)을 정벌하였다. 이 전쟁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9개 성을 쌓고 재침을 평정한 다음 개선하였다. 그 공로로 윤관은 문하시중(門下侍中)이 되고 오연총은 참지정사(參知政事)가 되었다. 두 사람은 지금의 길주인 웅주성(雄州城) 최전선에서 생사를 같이 할 만큼,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사이였다. 그러다 보니 두 사람은 자녀를 결혼까지 시켜 사돈관계를 맺게 되었고, 함께 대신의 지위에도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관직에서 물러나 고령에 들어서는 시냇가를 가운데..

사랑방 2021.07.28

행복 만들기

■ 평범한 행복!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사랑방 2021.07.23

내가 선택하는 길

? "삶"의 "질"☘ "내"가 선택 하는것~ 인생은 웃고 살든 울고 살든 "나"의 선택입니다 짜증내며 살든 즐겁게 살든 "나"의 몫입니다 불평하며 살든 감사하며 살든 "나"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웃고 감사하며 살면 "내"삶이 즐거워지고, 울고 짜증내며 살면 내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세상은 "나"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누구의 뜻도 아닌 "내"마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하면 행운이 따르고, 될대로 되라 짜증내며 살면 불행이 따릅니다 지금부터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마음먹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축복이 따라옵니다.⚘ ㅡ 펌 ㅡ

사랑방 2021.06.24

주식과 간식

어디는비오구 어디는흐리고 어디는해나고 함께가는길에***♡*** 참으로귀감이가는글이기에올려봅니다 ♧주식(主食)과 간식(間食) 강원도 고성화재 때 현장 나갔던 여경이, 화재로 혼자 울고 있는 어린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해 지면서, 경찰청에서 그 여경을 일계급 특진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 여경 셋이, 자신들도 지금까지 몇 년간 경찰서장에게 젖을 먹여 왔다고... 자신들도 특진시켜 달라고 진정을 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냈다. 첫째, 특진 여경은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서 생방송 되었음) 너희들은 은밀하게 젖을 먹였다. 둘째, 특진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은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

사랑방 2021.06.18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네요

♥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네요. 인연이 끊어지고 달라지는 소리가 사방에 요란하다.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두절되고, 술을 줄이니, 하루를 멀다 하고 전화질 하든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몸이 게을러지니, 나가길 싫어하고 지갑이 빼빼하니, 불러도 못나가는 핑계가 풍년이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 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한다. ◆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 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

사랑방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