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494

이승만 대통령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우리 이래도 되는겁니까 ? 오늘은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신 국부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57주년이되는 날이다 우리공화당은 오늘도 예년에 이어 조원진 당 대표와 함께 100여명의 당원동지들이 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이승만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현충원 묘소에는 우리공화당을 제외한 어느 정당도 조화하나 보내지 않았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김일성 죽은날에는 우리 언론들이 김정은이가 참석했느니 안했는니 하면서 앞다투어 보도하면서 이승만 대통령 서거일에는 한줄 보도도 없다 이승만기념사업회 묘소앞 추모행사도 50여명이 모여서 초라하게하고 있었다 이러고도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 자격이있을까 ?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 ? 이승만 대통..

사랑했음으로 ㅡ

♥️ "사랑했음으로 행복했노라" 여수 돌산 향일암 스님과 여인의 러브스토리 (실화) 전남 여수시에서 1시간쯤 가면 돌산도란 섬이 나온다. 이 섬에 있는 금오산 중턱 바위절벽에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수도한 향일암이 있다. 울창한 낙락장송의 솔바람 소리, 온갖 기묘한 모양의 바위, 남해바다의 장쾌한 파도가 말 그대로 기막힌 절경이다. 어느 날, 키가 훤칠한 미남 스님 한분이 순천 송광사로부터 향일암으로 왔다. 27살, 법명은 지현, 스님은 절 주변을 알뜰하게 손질한 뒤 백팔염주에 사바세계 번뇌를 실어 깊은 사념의 경지를 거닐고 있었다. 그동안 폐사처럼 버려져 있던 향일암에는 이로부터 여신도들이 몰려 들었다. 낭랑한 목소리에 인물 좋고 경치마저 절경이어서 그는 곧 바로 향일암의 인기 스님이 된 것이..

위와 아래

행복이란? 퇴직한 친구들 몇 명과 모임이 있었다. 그 중 한 친구가 불쑥 이런 말을 했다. "비록 1급 공무원 밖에 못 했지만 말이야...." 기가 꺾여 있는 그의 옆에는 장관 출신 친구가 앉아 있었다. 1급이면 모두 부러워하는 고위직 공무원이었다. 그러나 그는 장관을 한 친구를 의식하고 불행하게 여기는 것 같았다. 장관을 했던 친구는 이런 말을 했다. “장관 넉 달 만에 쫓겨났어. 엊그제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그때 데리고 있던 부하를 만났어. 나보고 의아한 얼굴로 장관님도 지하철을 타십니까? 하고 묻더라구. 장관 괜히 했어. 그것 때문에 사는데 오히려 부담이 돼.” 장군을 지낸 친구는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장군을 했는지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해. 아스라한 옛날에 병정놀이를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친구 ㅡ

? 친구(親舊)~! 애지중지 (愛之重之) 키웠던 자식(子息)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紙幣)들 사용(使用) 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微笑)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서재(書齊) 아내는 거실(居室)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팔십인생 (八十人生)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凄凉) 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病)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十年) 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親舊) 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時間)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이 속담은 누구나 안다. 근데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 올라 앉아 있는 사람이 또 있슴네. ◇경력과 시스템이 학력을 앞선다.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이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친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정부의 돈일 뿐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한 늙은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

할머니의 시

❤️ 양로원의 할머니의 시(詩) 늙은 부모가 귀찮아 돈 몇푼이면 해결된다는 안일(安逸)한 생각에 보내지는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자세히 들려다 보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 똑바로 보지않은 자식들의 면전(面前) 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 굳어만 가는 얼굴에 미소(微笑) 를 띄우며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말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을까? 아래 글은 할머니의 글이지만, 우리 모두의 현재 이거나, 미래라고 생각 된다. 어느 작은 요양병원에서 한 할머니가 돌아 가셨다. 간호사들이 조촐한 할머니의 짐을 정리하다가 "이"시(詩)를 발견 하게 되었다. 시(詩)내용에 감동받은 간호사 들이 이 시를 복사 하여 모든 간호사 에게 전달 하였다. 한 간호사는 이 시를 정신 건강협회 뉴스지의 "크리스 마스" 판에 실리게 ..

IT강국 대한민국

알고삽시다 ★ 5G란 무엇인가? 상식으로 알아둡시다. 많은 사람들이 4G, 5G 를 컴퓨터의 메모리 또는 파일 크기를 나타내는 Gigabyte 로 오해를 하고 있다. 요즈음 스마트폰 기기 생산업체나 통신3사에서 5G 출시로 선전에 난리들이다. 그런데 정작 소비자들은 5G의 정확한 개념을 모른다. 여기서 《5G》라는 이니셜은 단순한 세대라는 뜻의 Generation의 앞머리 글자이다.아주 쉽게 생각하면 된다. ●《1G》는 1세대로 과거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만을 무선 송수신하던 핸드폰 세대인 것이다. ●《2G》는 2세대로 현재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과 문자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핸드폰과 삐삐의 결합이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문자로만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고 동시에 음성과 문자를 같이 쓰는 세..

중용

? 중용지도(中庸之道) ? 썩은 과일을 도려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미운 사람을 걸러내면 쓸 사람이 별로히 없습니다. 욕을 많이 하다 보면 욕에 둔감해지고, 매를 많이 휘두르다 보면 상대방의 아픔에 둔감해 지기 마련입니다. 소중한 나의 것이 남에겐 하찮을 수도 있고, 소중한 남의 것이 나에겐 하찮을 수도 있습니다. 남 비판하는 자가 저 비판받는 줄은 모르고, 남 비난하는 자가 저 비난 받는 줄은 잘 모릅니다. 타인을 잴 때는 성인군자의 도덕적 잣대를 쓰고, 자신을 잴 때는 흉악범의 잣대를 쓰면서 비난과 비판 합리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매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처세하며 사는 것이 삶의 '중용지도(中庸之道)' 입니다. 그래서 선조들이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그렇게 강조하셨나 봅니다. '중용'..

조선시대 왕의 침실

♡ 조선왕이 후궁들을 찾는이유! 유교국가였던 조선! 여러 관료가 임금과 함께 국정을 논하지만 왕의 말 한 마디에 사람의 목숨뿐만 아니라 한 가문을 풍비박산 시킬수 있는 절대적인 권력가 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선의 임금, 그런 지존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것이 딱하나 있으며 그것은 바로 아내인 중전과의 성관계, 이것 만큼은 자신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왕과 중전이 교합하는 날인 합궁은 상궁의 수장, 제조상궁과 천문을 관장한 관상감이 정했으며, 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택일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왕이 중전과 합궁을 할수 없는 날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첫째 : 일식과 월식, 동지와 초하루는 불가능하다. 일식과 월식은 태양과 달의 양과 음이 막혀 있으므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그때는 그랬지.

인터넷에 떠도는 글 모셔오다.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탄생한 것이다 보릿고개가 무었인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 이 머저리 같은 젊은 30~50세대 들아 논 한마지기 있던거 보릿고개를 넘기려고 장려쌀(고리대금업과 같은 맥락임) 1가마니 빌려먹고 이자 감당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