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494

대한민국 위상

《높아진 한국의 위상 2》 조만간에 일본,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인도 등을 제치고 한국이 유엔 상임이사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대단합니다. 지난번에 남미 나라들의 한국 호감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중남미 15개국 중 태반이 한국과 군수, 경제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수교한 지도 60년이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한국에 굉장히 우호적인 나라입니다. 그곳에는 우리나라 포스코가 2018년 3,100억 원에 아르헨티나로부터 사들인 소금호수 '옴브레 무에토르 염호'가 있는데 현재 35조 원 가치의 리튬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미 리튬을 생산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국내 리튬 전지 생산 공장에서 그곳의 리튬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조율이시

棗(대추나무 조) 栗(밤나무 율) 梨(배나무 이) 枾(감나무 시) 조율 이시(棗栗梨枾)에 담겨진 심오(深奧) 한 의미를~"^ 추석명절 茶禮床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대추(棗), 밤(栗), 배(梨), 감(枾), 에는 다음과 같은 심오한(深奧)한 뜻이 있습니다". 대추(棗)~대추나무는 암수가 한 몸이고, 한 나무에 열매가 엄청나게 많이 열리는데 꽃 하나에 반드시 열매가 맺히고 나서 꽃이 떨어집니다". 헛꽃은 절대로 없습니다". 즉,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자식을 낳고 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추씨는 통씨 여서 절개(節槪)를 뜻하고 순수한 혈통과 자손(後孫)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대추는 붉은 색으로 임금님의 용포(龍袍)를 상징하고 씨가 하나이고 열매에 비해 그 씨가 큰 것이 특징이므로 왕을 뜻..

민중의 민심이 다는 아니다.

☆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이 쓴,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 요지경 나라 " ※여론조작되는 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체험을 했다. 나는 부패..

이승만 과 프랜세스카

🍎이애란 페북🍎 뇌물받고 걸려서 자살한 노무현정신은 무엇인가요? 위대한 이승만정신은 언급하는 지도자가 없네요 슬픈현실속에 위대했던 그러나 잊어버리려고밀어내 버린 건국대통령이야기를 다시 새겨봅니다 (30년전에 작고한 여사가 88세에 남긴 멋진 뒷이야기) 🎎 프랜세스카여사의 눈에 비친 이승만. 첫 만남 내나이 어느덧 올해로 만 여든여덟, 나 자신 내세울만한 공덕도 없이 아들 인수내외와 국민들의 보살핌 속에 이토록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는 어서 동작동의 남편 곁으로 가야될텐데 염치없이 더 오래 살고 싶은 핑계가 생긴다. 남편의 소원이던 남북통일, 우리 손자들이 더 장성하여 장가가는 것, 그리고 남편의 사료 및 유품전시관과 기념도서관이 건립되는 것 등을 지켜보고 싶은 ..

김수환 추기경

♡ "내가 가장 잘하는 말은 거짓말….... "성직자의 투명한 고백이 찡했다 ^♡ 김수환이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것은 사실이지만 개천에서 자란 용은 아니다. 그는 뼈대 있는 집안의 후손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1868년 무진박해(戊辰迫害) 때 순교한 김보현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여덟 명의 아이들을 고생하며 키워서 순교자의 후손답게 아들 둘을 천주교회 성직자로 만들었다. 김수환은 옹기장사를 하던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의 아호를 '옹기'라고 했다. 그러나 그 아버지조차 김수환이 대구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때 별세했다. 그 많은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을 어머니 혼자서 걸머져야만 했다. 김수환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서울에 있는 동성상업학교(현 동성중·고교)에 진학했다. 어느 해 일왕 생일(천장절)인 4월 29..

언젠가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준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

남북 통일문제

🛑한국-북조선 따로 살자🛑 =통일, 안하는게 좋다= 합치면 다 죽는다 - 서울大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 📘📙📗 한반도 통일이 그렇게도 지상 명제인가...? 급진적이든 점진적이든, 나는 통일 그 자체에 반대한다. 현재의 통일 추진 과정을 보노라면 그건 차라리 악몽일 뿐이다. 우리가 왜 통일 이라는 지옥에 들어서야 하는가? 이제 남북한은 구태여 통일을 달성 해야만 할 그 어떤 당위도 상실한 지 오래다. 통일을 찬성하려면 먼저 자신들의 지갑에서 매달 월급의 절반을 떼어주겠다는 각오를 먼저 하고 통일을 찬성 해야만 할 것이다. 1. 독일 통일에 비견? 웃기는 소리...당시 서독(1인당 소득 1만5천불)과 동독(1인당 소득 1만불. 물론 환율의 인위적 고평가가 있긴 했지만)의 경제력 격차가 크지 않았다. 서독이 인..

新史記列傳

●작자 모름 利涉大川(이섭대천 윤석열):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니, 亢龍有悔(항룡유회 문재인) : 천우의 기회를 허망하게 써버리고 끝나도다. 遊魚釜中(유어부중 이재명) : 의혹을 벗기까지 뜨거워 지는 가마솥속에 노는 격이라. 因果應報(인과응보 이명박) : 어쩌다 전왕과 후왕에게 덕을 베풀지 못하였던고ㅡ. 自業自得(자업자득 박근혜) : 천하를 얻었으나 방심으로 무참하게 추락하고 日月마저 슬펐으리. 目不忍見(목불인견 유승민) : 욕먹고 죽 써서 남 좋은 일 하고 저는 모자라 막심한 손해더라. 自繩自縛(자승자박 김무성) : 외고집 앞세운 행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무너져 괴로우니 茫然自失(망연자실 홍준표) : 가벼운 입에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네. 起死回生(기사회생 ..

건국 70주년에 부치는 글

💥建國 70週年에 부치는 在美同胞의 便紙 - 최응표(뉴욕에서) - 진실을 말하는 것이 거짓말 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세상이 된 조국 대한민국, 이런 비정상 환경 속에서 맞는 건국 70주년의 감회는 나라 안에 사는 여러분이나 나라 밖에 사는 저나 다 같이 참담함과 비통함일 것입니다. 온갖 혜택을 누리며 최고수준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처지에서 대한민국 건국이 축복이었나, 재앙이었나에 대한 답을 강요받는 기막힌 현실은 역사에 대한 배신이며... 정상국가이기를 포기한 패륜아적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고희를 맞은 대한민국이 아직 국가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사생아 취급받는 참담한 모습을 보며 생각나는 것이.. 셰익스피어의 ‘쥴리어스 시저’에서 읽을 수있는 천년을 지탱해준 로마의 ‘힘’입니다. ..

조수미 의 보리밭

曺秀美의 애국심ㅡ 🎻세계 Top Class인 Opera 가수 조수미 (曺秀美)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조수경이었는데 발음이 부자연스러워 조수미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이 고향이며 서울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원래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주위에서 노래를 시켜야 한다고 적극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미 어릴 적부터 천재성이 보여 그런 이유로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합격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같은 학교 경영학과의 남학생과 사랑에 빠진 후 그녀는 연애를 시작하면서 조수미의 모든 것이 달라졌고 예전의 조수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교수와 부모님은 상의 끝에 조수미의 장래를 생각해서 서울대를 중퇴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이태리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