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497

인생십적(人生十蹟)

인생엔 열가지 기적(奇蹟)이 있고 세상은 이를 일러 인생(人生) 십적(十蹟)이라 부릅니다. 님은 지금까지 몇 개의 기적(奇蹟)을 경험했는지 체크해 보세요. *一蹟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것이요 *二蹟은 좋은 부모형제를 만나는 것입니다. *三蹟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이요 *四蹟은 마음을 모두 주고 싶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五蹟은 효성스런 자식을 얻는 것이요 *六蹟은 존경스런 스승을 만나는 것 입니다. *七蹟은 비명횡사 하지 않고 천수를 누리는 것이요 *八蹟은 평생 재물에 궁하지 않을 만큼 갖는 것입니다. *九蹟은 인연과 사별할 때 임종을 지키는 것이요 *마지막 十蹟은 죽음에 이르러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나는 것입니다. 🍒 법정 스님의 인생편지 " 인생 이렇게 살아라. 너..

사람은 다섯번 태어난다고 한다.

♡人間은 다섯번 誕生한다.♡ 哲學的으로 보면 인간은 이 세상에 다섯번 태어난다. ○ " 첫째번의 탄생 "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의 生命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이다. 이것은 하나의 운명이요, 他意요, 攝理요, 不可思議다. 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어떤 운명이, 어떤 존재가,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이 세상에 내어던진 것이다. 피투성(被投性) 실존 철학자의 말과 같이 우리는 이 세상에 내 던져진 존재다. 인간은 타의에서 시작하여 타의로 끝난다. 나의 탄생도 타의요, 나의 죽음도 타의다. 인생에는 他意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생물학적 탄생에서 나의 존재가 시작한다. 우리는 이 탄생을 감사 속에 받아들여야 한다. ○ "둘째번의 탄생"은, < 사랑(愛) ..

남편 파는 곳

남편을 파는 곳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 백화점에 가면 마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 수 있었다. 5층으로 되어 있는 백화점에는 층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고급스러운 상품을 진열해 놓았다. 단 규정이 하나 있었는데, 일단 어떤 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남편을 선택해야 했다. 쇼핑을 포기하고 백화점을 완전히 떠날 생각이 아니라면,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도 없었다. 두 여자가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백화점을 찾았다. 백화점 1층에 당도하니, 안내문이 하나 걸려 있었다. "이곳에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 여자가 말했다. "괜찮군, 1층이 이 정도면 한 층더 올라갈 필요가 있겠어.'' 다음 층에서는 어떤..

멋진인생

🍒 삶과 人生 慾心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가벼운 생각으로 살아가면 人生은 그리 고달프지 않습니다. 感謝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時間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습니다. 滿足하는 氣分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順理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것이 必要하지 않습니다. 人生 사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게 생각할 수록 더 힘든 것이 또한 인생입니다. 正答은 언제나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人生은 아침 이슬'과 같더라' 김형석 박사의 내가 늙지않는 세가지 方法 ㅡ 아래 영문을 클릭하세요.ㅡ ;https://m.cafe.daum.net/sangwoon36/8Vso/604

감사하며 ㅡ

♡ 감사의 편지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디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한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런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일까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리운 님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인생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ㅡ 감사하고 고맙습니다.ㅡ https://youtu.be..

구세군냄비와 시주

🙏 구세군 냄비 옆에서 시주 받던 스님... 크리스마스 이브,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구세군은 종을 딸랑이며 온정어린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때 한 스님이 지나가다가 그곳에 멈춰섰다. 바지랑을 주섬주섬 풀고 구세군 냄비 옆에 주저앉아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받기 시작했다.목탁소리와 종소리가 오묘하게(?) 울려 퍼지고, 구세군 사람들은 얼핏 당혹스러웠으나... 그저 계속 종을 흔들고 있었다. 종 소리와 목탁 소리~~~~ 시간은 흐르고.... 구경꾼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심리란 참 이상한 것이다.기독교와 불교 꾼들이 모여 들어 양쪽에서 소리없는 호기심 응원전(?)이 펼쳐진 것이다. "이쪽 이겨라!" "저쪽 이겨라!" 사람들은 응원의 뜻(?)으로 이 쪽과 저 쪽에 돈을 넣기 시작했다.한 ..

잘난사람

옛날 중국 어느 시골 마을에 살던 노인이 큰 성에 볼일이 있어서 나귀를 타고 집을 나섰다. 성에 도착해 나귀를 끌고 걷다가 어느 집 문패를 보았는데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이 사는 집’ 노인은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어떻게 오셨소? - 집주인과 장기를 한판 두고 싶어서 왔소. 이윽고 젊은 주인과 노인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는데 주인이 내기를 제안했다. 그냥 두면 재미가 없으니 진 사람이 스무 냥을 내면 어떻겠소이까? - 그거 좋소이다! 그리하여 판돈 스무 냥을 걸고 장기를 두는데 노인이 쩔쩔맸다. 어르신 장을 받으셔야지요. - 과연 장기를 잘 두시는구려. 내가 졌소이다. 그러면 약속대로 스무 냥을 내시지요. - 내가 약속은 했지만 지금 수중에 돈이 없소. 대신 내..

의미 있는 이야기

🧡의미있는 이야기🧡 1. 가뭄이 계속되자 모든 마을 사람들이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하기로 한 날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교회에 모였는데 오직 한 소년은 우산을 들고 왔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2.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이것이 신뢰입니다. 3.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4.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이것이 자신감입니다. 5.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6. 어느 80세 노..

감사

■ 감 사(感 謝) 우리의 天國은 어디일까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어디서 천국을 찾았을까요?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 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하고 짜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뒤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하나 둘씩 떠나고 소크라테스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 “여럿이 살아 좋다더니, 지금은 혼자가 되어 상황이 나빠졌다고 해야 하는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여기 있는 많은 ..

존경과 인성을 가르치다

존경을 가르치다● 어느 초등학생 소녀가 학교에 가자마자 담임 선생님에게, 길에서 주워온 야생화를 내밀며 이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 알아보고 알려줄게."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에 모르는 게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오늘 학교 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 꽃 이름이 뭐예요? 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소녀는 오늘 두 번이나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소녀의 아빠는 식물학을 전공으로 대학에서 강의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소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