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652

그리운 추억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그옛날 그시절 동영상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my..

사랑방 2023.12.25

그때 그 시절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그옛날 그시절 동영상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my..

사랑방 2023.12.16

음덕과 양덕

♡ 덕(德) ♡ "덕(德)"은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얻은 "수양의 산물"이며 "노력의 결과"입니다. 덕에는 음덕(陰德)과 양덕(陽德)이 있는데, 음덕은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행을 말하고, 같은 선행이라도 남에게 알려진 덕을 양덕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스스로 빛과 향기를 드러내는 존재와 제 스스로는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으면서 다른 존재들이 빛과 향기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물과 꽃이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생명력을 불어넣는 물은 항상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세상의 온갖 때를 다 씻어줍니다. 바위와 험한 계곡을 마다하지 않고 모든 생명을 위해 묵묵히 그리고 쉬지 않고 흐르며 생명을 낳고 키웁니다. 그런 물과 같은 사람, 물과 같은 인생이야 말로 가장 아..

사랑방 2023.12.04

시어머니와 며느리

■ 수기공모 大賞 글에서... 내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내 아래론 여동생이 하나 있다.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못 먹고, 못 입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좋았다. 시어머님도 처음부터 날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다. 10년 전, 결혼 만 1년 만에 친정엄마가 암 선고를 받으셨다. 난 엄마 건강도 걱정이었지만, 수술비와 입원비 걱정부터 해야 했다. 남편에게 얘기했다. 남편은 걱정 말라고 내일 돈을 융통해 볼 터이니 오늘은 푹 자라고 얘기해 주었다. 다음 날, 친정엄마 입원을 시키려 친정에 갔지만, 엄마도 선뜻 나서질 못하셨다.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몇 개 있으니 4일 후에 입원하자 하셨다. 집에..

사랑방 2023.12.04

부부의 정

♡ 부부[夫婦]의 정[情] 부부는 같이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같은 착각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을 맺고 살아간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無用之物),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간혹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산하는 부부도 있지만.. 님들 이여! 너무 서두루지 마시라. 우리는 언젠가는 갈라져야 하는 운명이며, 다만 신께서 때를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음은 찰나일 뿐, 결국에 남는 것은 늙어 병든 육신(肉身)만 남아 고독한 인생여정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

사랑방 2023.11.12

식소다 사용처

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 식소다 (약국, 슈퍼에서 팔고 있음) 가 이렇게 유용 할 줄이야..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세수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픈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 10분 정도 지나 때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린다. 와우~ 부드러워진 내 발이여, 너무 예뻐진 내 발이여, 몇 년간을 속 썩이던 발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버렸다. 오~ 놀라운 식소다의 효능이여! 실험 #1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조금 짜고 식소다를 꾹 찍어 이를 닦는다. 이렇게 약 한달만 하면 이가 하얗게 되고 입 냄새가..

사랑방 2023.11.11

천국과 지옥

천국의 삶을 사는 법 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불교 경전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 이라고 풀이되는 말입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이지요. ‘ 마음 한 가닥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다’ 는 옛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전래 불교 이야기 중에 ‘천국(天國)과 지옥(地獄)’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승에게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와서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노승은 아주 마땅찮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 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무사는 노승의 무례한 말에 애써 분을 삭이며 말했..

사랑방 2023.10.25

대한민국의 유엔가입 일화

48 : 6 : 1 의 기적 오늘은 10월 24일 "UN의 날"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소개합니다. 나라가 건국되면 유엔(UN)에 인준을 받아야만 전세계에 ”출생신고“를 하게 됩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세계 만방에 건국을 선포합니다. 북한은 이듬해 9월 9일에 건국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은 유엔에 인준을 받기 위하여 팀을 꾸려서 파리로 향합니다. 그 당시 국무총리 장면 외 4명이 인준을 받기 위해 파리에 도착합니다. 1948년 12월 12일이 UN에서 회기중 마지막으로 인준을 받을 수 있는 날 이었습니다. 12윌 11일 첫날부터 공산국가들은 ”의사진행방해“를 시작합니다. ”미군의 앞잡이 이승만, 독재자 이승만“ 등등... 2시간씩 소련, 헝가..

사랑방 2023.10.24

아름다운 여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 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지요.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사랑방 2023.10.24

나비 그려 날게하기

힘들었던 일들은 나비같이 날려 보내세요. ㅡ 석도익 ㅡ ♣ 누가 고안했는 지 참 신기하네요! 아래 영문을 클릭하여 생기는 검은 스크린에 손가락으로 나비를 그려보세요. 손가락을 떼지않은 채 한번에 나비를 그린 다음 손을 떼면 1ㅡ2초 사이에 나비가 되어서 날아다닙니다. 한번 해 보세요^^ 자기가 만든 나비를 세상에 날려 기분전환 해보세요~ ■ https://seoi.net/butterfly/

사랑방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