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47

가는 세월

(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접촉과 연결

◆ 접촉과 연결 (contact & connection) 지혜롭고 인자한 눈빛을 지닌 티벳 출신 노스님이 강연을 마치고 뉴욕 출신의 신문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가 받아 적을 준비를 하며 질문을 시작했다. 오늘 강연 중에 '접촉(contact)'과 '연결(connection)'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좀 더 설명해 주시겠 습니까? 승려는 미소를 지으며 기자 의 질문과 상관없는 것을 물 었다. 고향이 어디인가? 기자가 뉴욕이라고 대답하자 승려가 다시 물었다. 고향 집에는 누가 있는가? 기자는 승려가 대답을 회피 하고 있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지극히 개인적이고 불필요한 질문이기 때문이었 다. 그래서 마지못해 대답했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 혼자 계십니다. 형들과 누나는 모두 결혼했 습니다. ..

낭만에 대하여 ㅡ

"가을 나그네" 이른아침 눈을 뜨면 숨을쉬고, 맥박이 뛰는 이순간, 감사하는 마음 으로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 꽃을 사랑한다, 말 해놓고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멋진 인생을 살겠다고 말해놓고, 웃지 않으면, 말뿐인 인생 입니다. 많은것 너무 큰것을 욕심내지 마시고, 내게 주어진 만큼 소중히 여기시고, 오늘도 후회없는 멋진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다시 라는 말도 없습니다. 되돌아 가는 길도 없습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ㅡ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ㅡ https://m.youtube.com/watch?v=ylAn9rxmYO4

사랑방 2024.11.07

몸이아니라 감정이 먼저

♤ 인간은 몸이 아니라 감정이 먼저 늙는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들면 이런것이다. "웃음이사라진다" "눈물이메말라간다” "아름답다는생각을못한다" "표정이어둡고사나워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노인들의 몸과 마음에 대해 연구한 일본 최고의 노인 학자 와다 히데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표정이 어둡고 공격적이며,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

사랑방 2024.11.01

담아 두어야 할 것들

인생 헌법 나이엔, 졸업이 없고, 즐거움엔, 정년이 없으며, 건강엔, 브레이크가 없고, 인생살이는, U-턴 길이 없으며, 인생은, 다시라는 말이 없고, 쉼표(,)는 있으나 마침표(.) 가 없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마음에 담아 두기만 해도 행복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시기를,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행복하시기를 내 소중한 모든 분들 에게 좋은 일과 기쁜 일들이 가득 생겨 나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상식을 알고 계십니까? https://m.blog.naver.com/jokh1125/223102117897

사랑방 2024.11.01

낚시질

낚시질 낚시는 인류가 선사시대부터 생계활동의 하나로 물고기를 잡는 일이었는데 현대에는 레저 스포츠로도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한 낚시는 물고기 낚는 것 외에도 다른 의미로 회자되고 있어, 낚시질 (일부 명사 뒤에 붙여 그 행위나 일을 낮잡는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예: 고자질 도둑질 쌈질 삿대질 이간질 등)이라고도 한다. 잔잔한 물에 낚시를 내리고 고요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무상무념으로 유유자적하고 있는 모습이야 말로 강태공이고 신선이 아이겠느냐는 생각에 젖을 수도 있다. 세월은 잘도 간다. 누군가는 시절을 기다리며 세월을 낚고, 또 다른 누군가는 세월을 그냥 흘러 보내기도 하겠지만, 낚시 대에 낚시를 달지 않은 빈 줄만 물에 담그고 물고기가 아니라 세월을 낚은 것으로 유명한 강태공(姜太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