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허 호 후 헤 히 흐 51

웃자고요

너무 웃겨서 퍼왔습니다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습니다. 얼마 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잡혔을까요 ? 《참기름》이《고소해서》 ● 이윽고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갔을까요 ? 《라면》이 《다 불어서》 ● 구경하던《김밥》도 잡혀갔습니다. 왜 ? 《말려들어서》 ●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 ? 《차가와서》 ● 이 소식을 듣고《스프》가 졸도했습니다. 왜 ? 국물이《쫄아서》 ● 덩달아《달걀》도 잡혀갔습니다. 왜 ? 《후라이쳐서》 ● 재수없게《꽈배기》도 걸려들었습니다. 왜 ? ㅡ 일이《꼬여서》 ● 아무 상관도 없는《식초》도 일을 다 망쳐버렸습니다. 왜 ? 《초쳐서》 ●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소금》때문이랍니다. 왜 ? (처음부터) 소금이 《다 짠거》랍..

웃고 갑시다.

#~웃고갑시다~*🤣 혼자서 등산하는 재미가 있다. 주말에 김밥과 소주 2병을 배낭에 넣고 산에 갔다. 정상에서 '얏호!' 한 번 하고 내려오다 점심 때에 바람에 나부끼는 초록빛 억새풀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으려고 명당자리를 찾다 괜찮은 자리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나와 같이 혼자 온 중년 남자가 벌써 혀 꼬부라진 소리로 나를 부른다. “형씨, 같이 한 잔 합시다!” 거절할 수 없어 마주앉아 한 잔 받아 마셨지만 주정뱅이랑 산에서 술을 많이 마시면 안 될 것 같아 얼른 그로부터 벗어나려는데 자꾸 말을 걸어온다. “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 난 탁주郡 약주面 소주里에 사는 酒태백입니다. 형씨는 어디서 오셧소?” '내가 질소냐.' 하는 마음으로 대답하였다. “난 이별道 서럽郡 떠나面 못만나里에 사는 李삿갓이라 ..

만지는데 1억원 내기

😀 웃음 방 ❤ 젊은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 ‘평범한 젊은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 은행장의~~~ 눈이..

요즘 속담

🤣웃고가셔유~ 요즘시대 속담 이렇다네요! ㅎㅎ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 좋으면 산다.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고생 끝에 골병든다. 🌵아는 길은 그냥 가라. 🌻윗물이 맑아야 세수하기 좋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내일로 미뤄도 될 일을 굳이 오늘 하겠 다고 악쓰지 마라. 🌹오르지 못할 나무는 베어 자빠뜨린다. 🌰가는 말이 고우면, 호구 취급 당한다.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들면 애들이 웃는다 💐예술은 지겹고, 인생은 아쉽다.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길고 짧은 것을 꼭 대 봐야 알까?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상종도 말라.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불러도 대답 없으면

🏃‍♂️ 그대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鰱魚(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人生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颱風(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時間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感謝(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因緣(인연)의 所重(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出發(출발)하시길 바랍니다. 靑春과 老化는 쉬면 쉴수록 빨리 늙습니다. ♥︎ 슬픈 사연!♡ ♡어떤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

적당한 부부 관계

웃음 방 ? ("부부 관계") 어떤 남자가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님에게 고백했습니다. “전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가장 좋을까요?” 잠시 머뭇거리며 생각하던 신부님이 대답했습니다. “1주일에 두 번이 가장 적당합니다.” “예? 신부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와 있나요?” 그러자...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그럼요. 그러나 직업별로 조금 다르지요." ○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화목하라’ 고 했으니까, '화,목’에 하시고 ○ 사채업자는 ‘일,수’에, ○ 고리 대금업자는 ‘수,금’에, ○ 노름꾼은 ‘화,토'에, ○ 토목공사를 하시면 ‘토,목’에, ○ 건축공사를 하시면 ‘목,수..

18세와 81세

웃기면서도 의미 심장한 글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18세, 욕탕서 빠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철 모르는 18세,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 찾아나서는 81세.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며,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 몇 살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근래 부쩍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는 살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아래 자료를 보면 80..

늙으면 군대가자.

군대갈 할배들 찾습니다 “”””””””””””””””””? 누군가가 재미삼아 쓴 글 같은데 엄청 공감이 가서 옮겨 왔습니다. 앞으로 군대는 젊은이들보다 노인네들 뽑아 가자! 옛날 같이 무거운 창칼 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60이 넘은 노인네라 해도 허약하지도 않다. 오히려 할 일은 없고 남아도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다. 반면에 한참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해서 2세 만들어야 할 젊은이들을 군대에 가둬두니 비효율적이다. 대충 살만큼 살았고 마누라 봐도 똘똘이(?)는 축 늘어져 인공호홉을 해도 서지도 않고, 밥해주기 싫어서 짜증만 내는 할망구들과 붙어 있는 것보다 낫다. 오히려 잠 없어서 경계 근무 잘 서지, ‘몇 년 더 살아봤자’ 하는 생각에 용감하지, 사회 경..

멍청한 남자

?‍?지혜로운 여인과 지혜로운 남자?‍?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 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 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명만 놓으세요, 한명만... 안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ㅋㅎㅍㅎ??? ㅡ 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