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허 호 후 헤 히 흐 51

고추도넛

다섯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아들 놈의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여자는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들의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 개씩 먹이면 커질겁니다. 여자는 그 소리를 듣고는 병원을 나와 곧바로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사장님, 따뜻한 것으로 다섯개 만 주세요! 옆에서 이 말을 들은 아들 놈이 엄마, 의사 선생님이 하루 한개면 된다고 했는데 이놈 자슥아, 나머지는 니 애비꺼다! ~~ㅋ

이놈을 어찌하노

이놈을 이놈을 어찌 해야할꼬?! 축 늘어져 있는 네 꼴이 꼭 내 모습이다. 내 몸 각 기관 중 제일 재미를 많이 본 놈이기도 하다. 쉴새없이 요구한다. 핏대를 세우고 덤비면 통제 불능이다. 내 몸 제일 깊은 곳에 감춰져 있는 놈이 어찌 그리 예쁜(좋은)것은 잘도 알아 보는지 변별력조차 뛰어나다. 젊어선 말만 해도 일어서고. 보기만 해도 일어서고. 듣기만 해도 일어서고, 생각만 해도 일어서더니 지금은 아무리 좋은 걸 들이대도 요지부동이다. 부처님이 돼 버렸다. 생불(生佛)이시다. 이놈 하나 만족 시키려고 내 청춘을 바쳤고, 내 일생을 허비해 버린 놈이기도 하다. 이놈도 성질 많이 죽었다. 한번 성질 났다 하면 벌떡 일어나 탱탱 부은 얼굴로 성질 삭히지 못해 끄덕끄덕하고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달래고 만져주고..

골프(Golf)와 볼프(Bolf)

~💞유모어💞~ (한번웃고갑시다) 🚩💅골프(Golf)와 볼프(Bolf) 이야기?💄🔆 ⚘️요즘은 우리 나라 여성골퍼들 이 세계 Top10과 정상을 차지하며 골프가 대중(?) 스포츠 로 인기 몰이가 되었습니다 만 ⚘️예전엔 친구들 을 만나도 가끔 골프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곤 하면, ⚘️저 한테"핸디" 가 몇이냐고 묻기 도 했지만 나는 골프와는거리가 멀어 "골프"는 "골이 아프다"는 말로 恥部하고 우습게 아는 小市民입니다. ⚘️한 때 잘나가는 분들의 모임인 회식 자리에서 어떤 분이 제게 "골프를 얼마나 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제가 한 대답은... ⚘️"골프(GOLF)는 안 하지만,볼프 (BOLF)는 좀 합니다!" 했더니 ⚘️"볼프"가 뭐어냐?" 는 반문 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골프를..

소유자와 사용자의 관계 명판결

♥아내의 성기(性器)에 대한 소유권 분쟁 명판결!!!♥ -부부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아내의 몸에 있는 성기(性器)에 대한 소유권 분쟁 재판의 명 판결 - 30년을 별 탈 없이 잘 살아온 노 부부가 있었습니다. 오래 같이 살다 보니 지고지순하기만 하던 아내가 언젠가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몸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부부 관계를 거부하기 일쑤였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거부 횟수가 잦다 보니 여간 불만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급기야는 '아내의 몸에 있는 성기(性器)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느냐'로 다툼이 생겨 법정으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이용 편의]와 [이용 제한]에 대한 법리 공방이 계속되었습니다. 서로가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청구 ..

어느 식당에 차림표

-어느 식당의 메뉴판 어느 남자가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께서 메뉴판을 보여주길 래 읽어보았더니 딱 세 가지 뿐이었다. •남탕 8,000원 •여탕 8,000원 •혼탕 10,000원 손님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무엇이고, 여탕은 무엇이예요?” 할머니가 대답하였다. “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 여탕은 조개탕이지.” 음식 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가 웃고 대답하였다. “그것은 고추 넣은 조개탕!” 손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주문을 하였다. “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 국물을 넉넉히 넣어 주세요.” 할머니 말씀이 걸작 이었다. “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기양 많아져.” 웃지 않고..

밥으로 통하는 말 말

●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ㅡ웃긴다ㅡ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먹고 살겠냐? * 무언가 잘 해야할 때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 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제 콩밥 먹었데~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 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

놀부와 흥부

#좋은글 ♥인도의 크리시다 로드리게스의 임종 직전의 글.♥ 인도의 백만장자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작가인 인도의 크리시다 로드리게스 라는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됬습니다.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1.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에 앉아 있다. 2.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그러나 나는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3.은행에 아주 많은 돈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4.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해 누워 있다. 5.나는 별 5개 짜리 호텔을 바꿔가며 머물렀다.그러나 지금..

건강한 웃음

웃는 자가 건강하다 1. 모기의 불만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태연하게 말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2. 어제의 설교 정없는 김집사 부부가 있었다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답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 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어젯..

나비 그려 날게하기

♣ 누가 고안했는 지 참 신기하네요! 아래 영문을 클릭하여 생기는 검은 스크린에 손가락으로 나비를 그려보세요. 손가락을 떼지않은 채 한번에 나비를 그린 다음 손을 떼면 1ㅡ2초 사이에 나비가 되어서 날아다닙니다. 한번 해 보세요^^ 자기가 만든 나비를 세상에 날려 기분전환 해보세요~ ㅡ 돌 ㅡ 아래 영문을 터치하세요. ■ https://seoi.net/butter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