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허 호 후 헤 히 흐 59

지혜와 유머

♡ 지혜와 유머 ♡ 어떤 사람이 생선(生鮮) 가게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 조기 한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生鮮)가게 주인이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對答)합니다. ​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궛속 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消息)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 그러자 주인(主人)도 호기심(好奇-心)이 생겼는지 ​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 ​ 그 때 이 사람의 대답(對答)은 ​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벌써 일주일(一週日)이 넘어서 최근(最近)바다 소식(消息)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智慧)와 유머(Humor)가 아닐수 없습니다. ​ "..

뭐하려고 사나

🌿건강에 자신 만만한 사람이 예방차원에서 의사를 찾아갔다 ♡ 저~선생님! 이만큼 건강하면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문) 술을 하시나요? 답)한 모금도 안합니다. 문)담배는 얼마나 피움니까? 답)일체 안피우지요. 문)그러면 봉사 활동이나 다른 특별한 취미라도 있으신가요 노래방~ 춤방....등... 답)좋아하지 않습니다. 문)그럼 여자는 좋아하시나요? 답)근처에도 안갑니다. 문)1인 1주차 모텔은 가보셨나요? 답) 못 가봤습니다. 문) 묻지마 관광이나 산악회 관광은 가시나요? 답) 노인들만 와서 안갑니다. 의사~왈 "그라모 씨발! 아무것도 안하면서 백년씩이나 살 이유가 뭐있노! 만다꼬 그 때까지 살끼고! 밥만축내고‥ 일찍 뒤져뿌지. 병원에도 오지마라 이 개쌔끼야" ㅋㅋㅋㅋ~~ㅋ. 배꼽잡았습니다,,, ㅎ ㅎ ..

옛적 음담 야담

💓홀아비 소복 과부 취하기 한 촌녀(村女)가 있었는데 자못 자색(姿色)이 뛰어나고 고왔으나 안타깝게도 일찍 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는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떠나간 지아비를 그리워하며 한밤을 지샛으며, 때때로는 남편의 무덤을 찾아가 통곡을 하면서,비애(悲哀)의 정을 가누질 못하고 한없는 슬픔에 잠기곤 했었습니다. 하루는 혈기왕성한 나이에 홀아비로 된 장년이 그 과부가 통곡하고있는 무덤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소복 과부의 슬피우는 곡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바라다보니 그여인은 뛰어난 자색에다 한송이 목련처럼 곱고 우아 했습니다. 홀아비는뛰어난 미모도 미모였지만 소복한 과부라는점에 음심이 들어 어떻게든 과부를 취해볼 요량으로 기지를 발휘 했습니다. 그 홀아비는, 소복한 여인의 애끓는 슬픔에..

누가 빨리 뛰겠냐?

●여자의 지혜● 두 여자가 야밤에 산책을 나왔다가 호텔 숙소로 가고 있는데, 뒤에서 웬 험상 궂은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 챈 선배 언니는 후배에게 말했다. "빨리 걸어 보자"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언니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고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나는 한 쪽이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여자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 언니는 죽을 힘을 다해 겨우 호텔에 도착했다. 잠시 후, 젊은 후배가 여유있게 뛰어 오는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어떻게 빠져 나왔니?" "그냥 잡혀 줬지요." "오 하나님! 어~ 어찌 된거야...." "그리곤 제 스스로 스커트를 치켜 올렸지요" "어머머머 뭐라고??" "오~ 마이 갓...... !!" "그랬더니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

어이없어 ㅡ

웃읍시다. ★ 유머1 50대 이상 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남편을 고르라고 했는데... ▶ 요리 잘 하는 놈도 아니고.. ▶ 싹싹한 놈도 아니고.. ▶ 집안 일 잘 도와주는 놈도 아니고.. ▶ 가정적인 놈도 아니고.. ▶ 잘 생긴 놈도 아니고.. ▶ 힘 좋은 놈도 아니고.. . . . ▶ 집에 없는 놈~ 이었답니다 . ★유머2 곤드레 만드레가 되어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간줄 알았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10분이 됐는데 그냥 서 있고..!! 30분이 지나도 계속 그냥 서 있길래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 댔다.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어지지가 않아. 그러자 마누라가 화난 목소리로... . . . 인간아, 그건 비오는 소..

조선 500년 궁사

😷 유머로 배우는 역사!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 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재임 기간은?" "영조(21대) 83세에 승하하셨는데, 51년간 재위를 하셨습니다."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7명 뿐입니다.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순종 /26%) "자녀를 가장 많이둔 임금은?" "태종(3대)으로 부인 12명에서 29명(12남17녀)의 자녀를 생산했습니다." "후손을 못 둔 임금은?" * 단종 (6대) * 인종 (12대) *..

고추도넛

다섯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아들 놈의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여자는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들의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 개씩 먹이면 커질겁니다. 여자는 그 소리를 듣고는 병원을 나와 곧바로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사장님, 따뜻한 것으로 다섯개 만 주세요! 옆에서 이 말을 들은 아들 놈이 엄마, 의사 선생님이 하루 한개면 된다고 했는데 이놈 자슥아, 나머지는 니 애비꺼다! ~~ㅋ

이놈을 어찌하노

이놈을 이놈을 어찌 해야할꼬?! 축 늘어져 있는 네 꼴이 꼭 내 모습이다. 내 몸 각 기관 중 제일 재미를 많이 본 놈이기도 하다. 쉴새없이 요구한다. 핏대를 세우고 덤비면 통제 불능이다. 내 몸 제일 깊은 곳에 감춰져 있는 놈이 어찌 그리 예쁜(좋은)것은 잘도 알아 보는지 변별력조차 뛰어나다. 젊어선 말만 해도 일어서고. 보기만 해도 일어서고. 듣기만 해도 일어서고, 생각만 해도 일어서더니 지금은 아무리 좋은 걸 들이대도 요지부동이다. 부처님이 돼 버렸다. 생불(生佛)이시다. 이놈 하나 만족 시키려고 내 청춘을 바쳤고, 내 일생을 허비해 버린 놈이기도 하다. 이놈도 성질 많이 죽었다. 한번 성질 났다 하면 벌떡 일어나 탱탱 부은 얼굴로 성질 삭히지 못해 끄덕끄덕하고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달래고 만져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