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440

대한민국의 탄생비화

대한민국의 탄생 비화 1948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은 유엔에서 찬성48 반대6 기권1로 탄생하였습니다. 나라가 건국된 후에는 유엔(UN)에서 인준을 받아야만 전 세계에 ''출생신고''를 하게 됩니다. 1948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건국을 선포합니다. 북한은 이듬해 9월 9일에 건국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북한은 유엔(UN)에 인준을 받고자 팀을 꾸려서 파리로 향합니다. 대한민국은 그 당시 국무총리 장면 외 4명이 유엔(UN) 인준을 받기 위해 파리에 도착합니다. 1948년 12월 12일까지가 마지막 인준이 가능한 날이었습니다. 11일 첫날부터 공산국가들의 ''의사진행 방해 작전''이 시작됩니다. ''미군의 앞잡이 이승만, 독재자 이승만'' 등등 2시간씩 소련, 헝가리, 동독, 체코 순으로 ..

사무라이와 선비

일본 사무라이 정신과 한국의 선비정신 어느 가난한 홀아비 무사가 떡 장수네 이웃집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떡 집에 가서 놀던 무사의 어린 아들이 떡을 훔쳐 먹었다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떡 장수는 무사에게 떡 값을 내라고 다그쳤다. 무사는 떡 장수에게 “내 아들은 굶어 죽을 지언정 떡을 훔쳐 먹을 짓은 절대로 할 아이가 아니오.” 하고 말했다. 그래도 떡장수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당신 아들이 떡을 훔쳐 먹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데 씨도 먹히지 않는 소리 하지도 마시오.” 하고 빨리 떡 값을 내놓으 라고 계속 몰아세우자 무사는 순간적으로 차고 있던 칼을 뽑아 다짜고짜로 아들을 쓰러뜨리고는 그의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어 아들이 떡을 먹지 않았음을 백일하에 입증해 보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

젊어지고 있다.

세 대 교 체 대한민국 재계가 젊어졌다. 이재용(55) 정의선(53) 구광모(45) 정용진(55) 김동관(39)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나이다. 일단 젊다. 내년을 대비한 사장단 임원 인사의 특징 또한 젊은피 수혈이다. 사장단은 50대 초중반이고 임원은 40대가 대거 발탁되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가이드라인'이 있다. 대기업집단의 총수 중 맏형격인 삼성 이재용 회장의 나이가 마지노선이라는 뜻이다. 이 회장이 현재 55세니까 이 나이가 넘으면 올드맨이고 아래면 영맨으로 불린다. 트롯계는 지금 임영웅이 황제다. 임영웅 신드럼, 임영웅 팬덤 현상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한류를 타고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 나이가 32세다. 트롯은 나이 지긋한 원로 가수들이 불렀고 팬들도 대부분 나이가 든 분들..

인생귀감

♧[아름다운 깨달음]♧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 (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아래 ..

애국가의 역사

♥어느 미망인의 눈물♥ 1988년 서울올림 픽 개막식에서 비둘기가 날고 성화가 타오른 다음, 애국가가 장엄하게 울려 퍼졌을 때, 이를 보고 있던 서양할머니 한 분이 손수건으로 눈언저리를닦고 있었다. 왜? 한국 애국가를 듣고 서양할머니가...하는 의문이 생김직하다. 이유 없이 울리는 없는 법이니까? 할머니 나이는 당시엔 70세, 국적은 스페인, 이름은 롤리타 탈라벨라 안. 1936년 8월 1일, 나치 치하의 베를린올림픽 개막식이 끝나고, 일장기를 단 한국선수 김용식, 이규환, 장이진, 손기정, 남승룡 등이 모여 앉아 잡담을 하고 있었다. 그 자리에 재독동포 한 사람이 헐레벌떡 달려왔다. 억센 평안도 사투리로 자신이 지었다는 "조선응원가"를 불러 주겠다면서 구깃구깃한 악보 하나를 꺼내 들고 손짓, 발짓, 고..

왜일까?

🎯풀리지 않던 의문🎯 . 고승들의 수명을 조사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한국 불교의 큰 스님이신 효봉 스님은 79세, 이청담 스님은 70세, 성철 스님은 82세, 법정 스님은 79세에 돌아가셨다. 이분들은 불교계의 고승들로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그런데 90세를 넘기신 분이 없었다. 그러나 훌륭하셨던 개신교 목사님들 중에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는 99세, 영등포교회 방지일 목사는 104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는 96세, 경동교회 강원용 목사는 90세에 돌아가셨다. 모두 90세를 넘기셨다. 고승들의 평균수명은 77.5세이고, 훌륭하셨던 목사님들의 평균수명은 97세다. 고승들과의 평균수명이 자그마치 20년이나 차이가 난다. 원인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사람이 건강해지려면 가장 많이 먹는 것을 가장 좋은..

아름다운 삶의 발자취

한경직목사님 성철스님 김수한추기경 세 분은 각기 다른 종교를 떠받치는 기둥이었다. 그분들을 한데 묶는 공통 단어는 청빈(淸貧)이다. 한국 대형 교회의 원조인 영락교회를 일으킨 한경직 목사님이 남긴 유품은 달랑 세 가지였다. 휠체어 지팡이 그리고 겨울 털모자다. 그리고 집도 통장도 남기지 않았다. 성철 스님은 기우고 기워 누더기가 된 두 벌 가사(袈娑)를 세상에 두고 떠났다. 김수한 추기경님이 세상을 다녀간 물질적인 흔적은 신부복과 묵주뿐이었다 얼마 전 추기경님의 또 다른 유품은, 기증한 각막을 이식받고 시력을 되찾은 어느 시골 양반이 용달차를 모는 사진이다. 알고 보면 세분은 모두 가난한 부자들이었다. 아니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준 엄청 재산가였다고나 할까. 한경직 목사님이 작고한 이후 개신교는 또 한 ..

모정

🌿모정🌿 펠리컨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입니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개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의 똥오줌을 핥아먹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항문과 요도가 막혀 죽고 맙니다. 그래서 개는 자신의 젖이 떨어져 새끼들이 밥을 먹을 때까지 새끼들의 똥오줌을 어미가 다 핥아먹는 것입니다. 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의 암컷들은 알을 낳으면 수컷에게 알을 품는 일을 맡긴 후 뒤뚱거리며 100km 이상을 걸어 바다에 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어오는데 그럴 때면 혹시라도 자신이 먹이를..

하루를 살아도

하루를 살아도 등불처럼 살아야 한다 ♡ (나로 인해 작은 초처럼 만이라도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 어느 날, 테레사 수녀는 (Mother Teresa Bojahiu, 1910~1997, Macedonia-India) 한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집이라기 보다 움막이라고 해야 좋을 그런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온통 먼지투성이에다 이불이나 옷가지들은 몇 년 전에 빨았는지 알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런 헛간 같은 방에서 노인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노인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방을 치워 드리죠." 노인은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당장 일을 시작했습니..

최고의 명언

世界 第一의 名言 옛날 어느 나라의 王이 현인들을 불러 놓고 명령하였다. “모든 백성들이 다 잘 살 수 있는 성공비결을 적어 오너라.” 현인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토론하여 마침내 國民들이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적은 12권의 책을 王에게 바쳤다. 王은 “참 좋은 비결이 실려 있긴 하지만 열 두 권이나 되는 책을 어떻게 모든 백성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겠는가? 이것을 대폭적으로 줄여 오너라." 하고 다시 명령했다. 현인들은 그것을 절반으로 줄여 여섯 권으로 만들어 王에게 바쳤다. 그러나 王은 그것도 더 줄여 오라고 명령했다. 그 뒤 두 권으로 줄였으나 王은 그래도 길고 방대하니 더 줄이라고 하여 마침내 단 한 권의 책으로 성공 비결을 적어 王에게 바쳤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王은 그것도 너무 긴 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