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440

인생은 나그네

* 나그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 인..

사랑은 표현하라.

사랑~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 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https://youtu.be/y-ruQ3oDjLg?si=xrRZuJcuxOq8Dp95

인생 10진법

💕 어울림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 진다는걸 압니다. 바람부는 대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산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 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힘 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

단 상(斷 想)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 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 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 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 살 수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어느 두메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 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을 노려 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무당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습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 ..

마음을 다스려라

🌷 마음 다스림 🌷 (해)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해)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해)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해)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해)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해)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해)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해)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해) 입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해)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해)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戒身莫隨惡伴) (해) 유익하지 않은 말을 ..

복 福

《 복(福) 》 ♡ 삼국지(三國志)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 (智者莫如福者)" 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軍士)들이 조조 군사(軍士)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發見)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狀況)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軍士)를 일시(一時)에 전멸(全滅)시킬 수 있는 절호(絶好)의 기회(機會)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智略)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軍士)들은 꼼짝없이 전멸(全滅)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點)의 검은 구름이 피어 오르더니 난데 없이 장(長)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大勝)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 (智者莫如福者)"..

고마운 마음

너무 감동적인 글이 올라와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보 은(報恩)" 손녀 하나만 바라보고 그녀를 양육하며,일생을 살아온 90세의 미국 인 할아버지의 이야기 이다. 아들과 며느리는 이혼 하고 아들과 손녀 셋 이서 단란하게 살았 는데 아들이 먼저 하늘 나라로 가면서 어린 손녀를 할아버지 혼자 양육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최근 들어 옆구리를 잡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왜 그러시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할아버지가 20대에 6.25 한국 전쟁에 파병이 되어 중공군과 싸우다가 옆구리에 총을 맞아서 당시 의술로는 그냥 총알을 몸에 지닌 채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사의 권유로 지금까지 그냥 지내 오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이가 들고 면연력이 약해지니 그로 인한 여러가지 몸의 상태..

은혜를 잊지 말이야 한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어떤 존재 인가.? 어찌 되었던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 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 간 전쟁 을 치루면서, 전사자 54,246명을 비롯하여 실종자 8,177명, 포로 7,140명, 부상자 103,284명 등 172,800여명이 희생 당했다. 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 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 고, 장관의 가족도, 미 8군사령관 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즉,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 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하..

지도자의 덕목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은 날으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일본의 한 국세청장과 바둑 친구로 지냈다. 어느 날 신격호 회장은 모처럼 바둑을 두기 위해 국세청장의 집으로 찾아갔다. 부드러운 인상의 부인이 현관문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집안에 들어선 신 회장은 내심 놀라고 있었다. 국세청장의 자리에 있는 그 사람의 집이 20평도 채 안 돼 보였고 정갈한 손때가 묻은 가구며, 살림살이가 몇 십년은 돼 보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한참 바둑을 두다 잠시 쉬었다. 그때 신 회장은 국세청장의 부인이 빨래판을 놓고 비누칠을 해서 손으로 문질러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흔한 세탁기가 아예 없다는 것이었다. 그 며칠 뒤 신 회장은 친한 친구의 부인이 힘들게 빨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