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278

노예근성

?한국인은 왜 좌파적인가?? "한국인의 노예근성 때문이다." 노예제 연구가인 경제학자 스탠리 엥거만은 얼마 전 방한 당시 가졌던 한 강연에서 조선시대의 노예제도를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특징을 지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유인 즉은 조선시대 노예가 모두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조선을 제외한 동시대 대부분의 나라에서 노예는 주로 전쟁 포로 등 피정복지의 이방 민족이었다. 그런데 조선은 이웃 나라를 침공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노예로 쓸 수 있는 전쟁 포로나 이방 민족이 없었던 것이다. 조선의 학자 성현(1439~1504)은 “조선 사람 중 절반이 노비”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무리 인권과 민족 의식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라고 해도 타민족들을 천한 신분으로 삼았지, 어느 정도 동질감이 있는 같은 민..

자료실 2020.11.06

덩덕개와 시정마

?덩덕개와 시정마(始精馬)? 흔히 쓰이지 않는 말이지만 우리말 가운데 '덩덕개'라는 말과 '시정마(始精馬)'라는 재미있는 말이 있다. 덩덕개란 다른 개가 교미를 하고 있을 때 그 언저리를 겅정겅정 뛰어 다니면서 덩달아 좋아 날뛰는 개를 말한다. 이처럼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남이 뛰니까 덩달아 날뛰는 사람을 '덩달이 또는 덩덕개 같다'고 하는 것도 거기서 비롯된 말이다. 시정마(始精馬)는 발정난 암말을 상대해 애무 시키다가 그 암말이 준비되면 결정적인 순간에 씨숫말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빠지는 말을 이렇게 부른다. 헛물만 잔뜩 켜다가 밀려나야 하는 불쌍한 신세의 말이다. 발정기가 되면 포악해지는 암말로부터 비싼 씨숫말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암말을 흥분시킨 뒤 끝을 못본 채 사람들에게 강제로 끌려..

자료실 2020.10.31

박정희 대통령 업적

박정희 대통령 위대한 업적 업적들 날짜별로 엮은것 입니다 1961년06월10일 농어촌 고리채 정리법 공포 1961년06월11일 재건국민운동전개(국민의식개혁) 1961년06월14일 부정축재 처리법 공포 1961년07월03일 반공법 공포 1961년06월30일 능의선 개통 1961년07월14일 원자력개원 1961년07월22일 경제기획원신설 1961년08월03일 김포가도 포장 기공 1961년08월08일 황지지선 기공(1961.6.13~1962.12.10) 1961년08월19일 섬진강 수력발전소 건설 1961년09월21일 춘천수력발전소 기공 1961년09월23일 대한 중선창연(蒼鉛)자가제련공장 준공 1961년12월22일 첫 학사자격 국가고시 1962년01월01일 연호를 서력으로 변경(연호에 관한 법률 제정) 19..

자료실 2020.10.28

위대한 한글

위대한 훈민정음 ♧아~ 세종대왕님! 중국인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모습. 3만개가 넘는다는 한자를 어떻게 좁은 자판에서 칠까? 한자를 자판에 나열하는 게 불가능하여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로 묘사해 알파벳으로 입력한 다음에, 단어마다 입력키를 눌러야 화면에서 한자로 바뀐다. 불편한 게 더 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20개 정도는 보통이다. 그 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중국을 앞선 이유 하나가 여기에 있다. 타이핑을 많이 하는 전문직 중국인들은 한자의 획과 부수를 나열한 또 다른 자판을 이용한다.

자료실 2020.10.14

대통령 존칭

야당 정치인들은 방송에서 박정희 前 대통령을 ‘박정희’ 또는 ‘박정희 정권’이라고 부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박통’이라고 하는 건 예사다. 그런데 언론과 국내 좌파세력은 주적(主敵)인 김정은에게는 ‘노동당 제1비서’라는 직함을 꼬박꼬박 붙여주고 있다. 최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韓日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각하’라는 불렀다고 복수의 언론이 이를 보도하고 있다. 이는 우리 언론이 수준 이하 임을 자인(自認)하는 것이다. 自國의 대통령은 비하(碑下)하면서 우방국 首相에 대해 존칭을 사용한 것을 가지고 문제삼는 언론들은 정작, 主敵 김정은에게 직함을 꼬박꼬박 붙이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각하(閣下)라는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 한자..

자료실 2020.08.13

신비의 숫자

생각하면 오히려 치매걸릴 것 같은 숫자 이야기(퍼온 글) 신비한 글(숫자) 재미있는 숫자의 신비? 를소개합니다 어떻게이루워지는지? 1 x 8 + 1= 9 12 x 8 + 2= 98 123 x 8 + 3= 987 1234 x 8 + 4= 9876 12345 x 8 + 5= 98765 123456 x 8 + 6= 987654 1234567 x 8 + 7= 9876543 12345678 x 8 + 8= 98765432 123456789 x 8 + 9= 987654321 1 x 9 + 2 = 11 12 x 9 + 3 = 111 123 x 9 + 4 = 1111 1234 x 9 + 5 = 11111 12345 x 9 + 6 = 111111 123456 x 9 + 7 = 1111111 1234567 x 9 + 8 ..

자료실 2020.08.13

세계의 양주

세계의 양주 1 스카치 블루 Scotch blue ●숙성 연도 17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스페셜, 인터내셔널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한국 ●종류 스카치 21년산과 6년산 원액을 블렌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스트레이트를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것. 그 결과 1997년 출시 당시 4,000만원에 머물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00억원을 기록하며 유흥 주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가벼우면서도 보디감이 있다. ▷톡 쏘는 첫맛, 부드러운 뒷맛. 2 잭다니엘 Jack Daniels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시리즈 잭 다니얼스 싱글 배럴(18년산) ●도수 40% ●생산지 미국 ●종류 테테네시 미국의 대중적인 위뵀? 위스키 맛이 가장 좋다는 13.5℃가 유지되는 석회암층..

자료실 2020.07.23

고맙습니다.

?(행복)?;;감사합니다 와 고맙습니다의 차이 멋진 글이 있어서 가져왔답니다. ‘고맙습니다.’와 ‘감사합니다.’ 의 차이인데요. 일상적으로 같이 통용되어 그런지 이런 차이가 있는 줄 몰랐네요. 고맙습니다.의 뜻은 '고맙다'는 '남의 은혜나 신세를 입어 마음이 즐겁고 흐뭇하다 남이 베풀어 준 신세나 은혜에 대해 즐겁고 흐뭇하다'는 뜻을 지닌 형용사입니다. '고마움'이라는 명사형을 만들어 쓸 수는 있으나, 이런 마음을 나타내는 명사는 없습니다. '고맙다'의 어근 '고마'는 원래 '신(神), 존경(尊敬)'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고맙다'는 '존귀하다, 존경하다'는 뜻을 지닌 말입니다. '고맙습니다'를 애용한다면,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사회, 서로를 거룩한 신처럼 예우하는 사회가 금방이라도 도래할 것 같은 생각..

자료실 202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