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사는것들 @ 신(神)과 바위가 나눈 對話 ♥하늘의 신이 수 만년 동안 풍우에 시달리며 깊은 산속에서 살아온 바위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에게 묻고 싶은 궁금한 것이 있다 했느냐.. ♥바위가 대답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지었다. "내 시간은 영원이다. 바위야 너.. 사랑방 2018.02.17
숫자의 뜻 💝� 세가지 산수 스님! 제가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보세요. 햇살이 좋은 가을날 암자에서 잠시 졸고 있던 스님에게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꼬마가 갑자기 나타나 수수께끼라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 사랑방 2018.02.02
세계평화 세계평화를 사랑하면서 ᆢ 세계인 74억 그 한분 한분은 모두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그 한분 한분이 집단으로 가면 네편 내편이 됩니다. 여기에서 집단은 서로가 잘 되어 가기를 희망하는 상생적 집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 집단은 가정과 사회 나라와 국민 나라와 나라 모두.. 사랑방 2017.10.14
코이의 법칙 코이의 법칙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물고기의 삶은 아주 특이합니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다 기르면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같은 물고기지만 어항에서 기르면 피.. 사랑방 2017.04.18
아름다운 노년 ♠ [아름다운 노년(老年)] 일찍이 '앙드레 지드'는 말했다. "늙기는 쉽지만 아름답게 늙기는 어렵다."그게 누구든 늙게 마련이다. 아무리 평균수명(平均壽命)이 늘어났다 해도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젊은이들은 흡사 늙지않을 것처럼 살지만 그들도 역시 늙게 된다. 인간이.. 사랑방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