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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공연

"감탄! 감탄!또 감탄!" 인간의 한계를 넘는 서커스와 마술의 장면 장면들이 신기하네 스팩타클한 웅장한 효과 음악에 따라 동작들을 보노라니 감격스럽 구먼!~~ 이어폰 끼고 감상하면 효과음악이 웅장하고 깔끔허니 한결 좋을껴 지상최대의 쇼 쇼 하나하나 눌러서 열어 보셔 친님들~~ 1.https://www.youtube.com/embed/GsTqmEeBKhw#t=41 2.https://www.youtube.com/embed/47f7O9V4ELE 3.https://www.youtube.com/embed/sKns1uatyNg 4.https://www.youtube.com/embed/BezOm_umgJ0?feature=player_detailpage 5.https://www.youtube.com/embed/wK86..

펌/안방극장 2024.05.18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해"는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해"는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어버이 ㅡ

한문에서 어버이를 지칭할 때 父親, 母親이라 합니다. 여기의 親(어버이 친)자는 어버이의 마음이 담긴 뜻글자입니다. 시골에서는 닷새 마다 장이 섭니다. 장이 서면 아들은 그 동안 모은 나뭇짐을 지게에 지고 장터로 팔러 갑니다. 집에 있는 어머니는 뜰 안의 여러 농사일들과 집안일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생각은 시장에 간 아들에게 있습니다. 오늘 갖고 간 물건은 팔았는지, 올해를 넘기지 말고 장가를 보내야 할텐데 등등.... 마침내 저녁이 되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데도 아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녁을 다 지어놓고 기다리다 못해 동구 밖까지 나가봅니다. 언덕에 올라가 보니 장터에 갔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보일 듯 말 듯합니다. 마침 언덕에 소나무 한 그루가 ..

사랑방 2024.05.17

걷 모양으로 판단하지 말라.

✌겉 모양의 판단 💌한 중년 여인이 어린 남자아이를 데리고 어느 대기업 건물 앞에 있는 정원의 벤취에 앉아 성난 표정으로 아이를 훈계하는 중이었다. 마침 근처에서는 노인분이 정원의 나무를 손질하고 있었다. 그 여인이 핸드백에서 화장지를 꺼내더니 노인이 일하는 쪽으로 휙 던졌다. 노인은 황당한 표정으로 여인이 있는 쪽을 돌아 보았지만 여인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심드렁하게 노인을 쳐다봤다. 노인은 아무 말없이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바구니에 집어 넣었다. 잠시 후, 여인은 아이 코를 훔친 화장지를 또 던졌고, 노인은 역시 묵묵히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통에 버렸다. 노인이 막 관목 손질용 가위를 집어 드는 순간, 세 번째 화장지가 그의 눈 앞에 툭 떨어졌다. 여인의 무례한 행동이 반복 되는 동안 노인은 싫은..

맹사성의 일화

🐃 고불 맹사성의 일화 ❤️ 맹사성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정치인, 유학자이다. 고려국 전의시승, 조선국 좌의정 등을 지냈다. 본관은 신창이다. 자는 자명(自明),호는고불(古佛) 동포(東浦)이며,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맹사성의 할아버지인 맹유가 며느리가 해를 삼키는 태몽을 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절에 들어가 공부하던 자식인 맹희도에게 부친이 위독하다는 급전을 띄워 집으로 불러들인 후 며느리와 동침하게 하여 태어난게 맹사성이었다, 어느 날 최영 장군이 낮잠을 자고 있는데 용 1마리가 집 앞 배나무를 타고 승천하고 있는 꿈을 꾸었다. 놀라 깨어 밖으로 나가 보니 어린 맹사성이 배나무에 올라 배를 따고 있었다, 최영이 꾸짖는 척 하며 동태를 살피니 보통 아이들처럼 울거나 도망치지 않고 예의를 갖추어..

사랑방 2024.05.12

어머니는 말 안해도 안다.

♧ 어머니는 말 안해도 안다 ​ 옛날에 글을 배우지 못한 한 여자가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시집을 갔다. 해가 갈수록 고향 생각이 간절했지만 시부모 모시고 농사짓고 살림하느라 고향에 다녀올 엄두도 못 냈다. ​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와 고향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어서 고향 어머니한테 안부를 전할 요량으로 종이를 펼쳤다. ​ 하지만 글을 모르니 한 자도 쓸 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여자는 글 대신에 그림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했다. 완성시킨 그림은 커다란 굴뚝에 훨훨 나는 새 한 마리였다. ​ 편지는 인편을 통해 친정으로 보내졌다. 마을 사람들은 글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편지를 보냈을까 궁금하여 편지를 펼쳐보았다. ​ 보낸 편지 속에는 숯으로 그린 커다란 굴뚝 하나와 새 그림 하나가 전부였다. 사람..

사랑방 2024.05.12

폭염시 주의사항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십시요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오는 후덥지근한 최 고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올해 30일 기온이 무려 45°C 이상일거라고 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이미 '폭염'을 겪고 있는데 하루에 십여명씩 죽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40°C ~ 50°C 사이의 고온 준비를 해야합니다. 항상 깨끗한 온(溫)수(25°c)를 천천히 마시세요. 차가운물이나 얼음물은 피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1. 날씨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마시지 말라고 의사들은 경고합니다.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더운날 어떤 사람이 밖에서 실내로 들어왔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고 곧바로 찬물로..

건강정보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