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왕이 후궁들을 찾는이유! 유교국가였던 조선! 여러 관료가 임금과 함께 국정을 논하지만 왕의 말 한 마디에 사람의 목숨뿐만 아니라 한 가문을 풍비박산 시킬수 있는 절대적인 권력가 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선의 임금, 그런 지존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것이 딱하나 있으며 그것은 바로 아내인 중전과의 성관계, 이것 만큼은 자신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왕과 중전이 교합하는 날인 합궁은 상궁의 수장, 제조상궁과 천문을 관장한 관상감이 정했으며, 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택일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왕이 중전과 합궁을 할수 없는 날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첫째 : 일식과 월식, 동지와 초하루는 불가능하다. 일식과 월식은 태양과 달의 양과 음이 막혀 있으므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