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494

코로나 때문에ㅡ

옮겨온 글 “지난 토요일에 온 가족이 한식당에 가서 쇠고기 갈비를 배 터지게 먹었다네…”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소갈비를? 좋은 일 있나보네, 로또라도 당첨됐남?” “코로나19로 어려우니까 소갈비 뜯는 호사를 부릴 수 있는 거지.” “코로나19 덕분이라니?” “아~ 왜 이리 답답하실까, 긴급재난지원금 아직 안 받았남…” “아, 그 말이군. 물론 지급하는 첫날에 받아 재래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듬뿍 사서 코로나19로 텅 비었던 냉장고 가득 채웠다네…” 번뇌처럼 자란 머리를 자르러 미장원에 들른 나조국 씨는 미용사와 그의 친구가 나누는 정담을 들으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됐으니 8월31일까지 사용하라’는 카드회사 안내 문자를 보고 어떻게 처리되는지 시험하기 위해 찾은 미장원이..

옮겨온 글(페이스 북 )

애국 호소문 (마이클 리) 투쟁 정도로는 안된다. 혁명으로 정리하자.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국과 의 역사적 업적을 재인식하고, 제주도 4.3 폭동, 광주 5.18 반란, 세월호 음모, 박근혜 대통령 반헌법 탄핵, 4.15 부정선거 등 치욕스러운 역사적 범죄를 모두 바르게 정리하고, 곧 떠나게 되는 우리 늙은이들은 박수를 치고, 우리 다음 이 나라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이여, 이제 자리를 박차고 나와 궐기하라. 혁명으로 가자. 이제 모든 것을 이해할 만큼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친중.종북.반미 세력은 단순한 정치적 적대세력이 아니라 반국가 반인륜 반문명 사탄의 세력이다. 이론적 투쟁만으로는 안된다. 행동으로 혁명을 하자. 이 엄청난 사실을 국민들이 알고 있는가? (소리 없이 진행되는 적화전략) 우리가 말로..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세상을 구하는 리더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리를 점령하고 있던 독일군은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감행하자 퇴각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 궁지에 몰린 히틀러는 프랑스 사람들의 자존심과도 같은 파리를 초토화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앵발리드기념관에 2톤의 폭약을, 유서 깊은 노트르담 사원에 3톤의 폭약을, 그리고 루부르 박물관 등 파리 곳곳의 유명한 유적들마다 각종 폭파 장치를 설치해 놓았다. ​ 독일 총통 히틀러는 파리 주둔군사령관 디트리히 폰 콜티츠(Dietrich von Choltitz: 1894 ~1966) 중장에게, “파리가 연합군에게 점령되면, 후퇴할 때 파리의 모든 기념물 및 주요 건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폭파하라”는 지시..

존경받는 선각자.

한국 종교계를 이끌었던 세분의 발자취??️한경직 목사님· ?️성철 스님· ?️김수환 추기경님을 따라가 보라~  무욕 청빈 솔선수범 관용의 정답이 거기 담겨있다.  ⚘세속의 질긴 인연을 뎅겅 베어 내던지고 돌아선 이들의 성직(聖職)세계는 녹녹치 않다.  헛짚고 함부로 입방아를 찧을 일만도 아니다. ⚘우리들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남긴 종교계의 큰 어르신으로 ?️한경직 목사님 (1902~2000) ?️성철 스님 (1912~1993) ?️김수환 추기경님 (1922~2009)세 분을 꼽는 데 별 이견이 없을 것이다. 세 분은 각기 다른 종교를 떠받치는 기둥 이었다. ⚘그분들을 한데 묶는 공통 단어는 청빈(淸貧) 이다. ⚘한국 대형 교회의 원조인 영락교회를 일으킨 한경직 목사님이 남긴 유품은 달랑 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