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2021.12.18 15:21
(사진제공=홍천 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한서장학회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5시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제1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공모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8일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문예 공모전으로, 홍천 지역 아동 청소년 76명이 참가해 총 97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부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석도익 이사장 인사말, 신태호 회장 축사에 이어 내빈소개 후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및 장학금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어린이부 큰상은 이권서(석화초등학교) -‘나는 홍천이 좋아요’(20만원), 으뜸상은 정혜인(화계초등학교)-‘무궁화와 다섯 손가락’(15만원), 높은상은 선동현(홍천초등학교) -‘무궁화 꽃잎’(10만원), 키움상은 윤소현(홍천초등학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 율(남산초등학교) -‘무궁화 만나고 싶은 마음’, 서태원(석화초등학교) - ‘나의 믿음 무궁화’, 서하윤(남산초등학교) - ‘너와 나의 무궁화’(각 5만원)이며 청소년부 큰상은 용소희(홍천농업고등학교) - ‘아름다운 무궁화’(50만원), 으뜸상 신연희(꿈이음)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30만원), 높은상 고다현(홍천여자고등학교) - ‘백일의 화(花)’(20만원), 키움상 허은재(홍천여자중학교) - ‘홍천, 무궁화의 고장의 공원’, 선효정(홍천여자고등학교) - ‘꽃의 의지’, 정도현(홍천고등학교) -‘무궁화 였으면 좋겠다’(각10만원)를 수상했다.
2부로는 수상자들이 출연해 시낭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도익 꿈이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홍천의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한서장학회와 꿈이음이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아동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입상 작품집은 꿈이음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열람할 수 있다. 꿈이음 활동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꿈이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꿈이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한서장학회가 마련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5시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제1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공모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상식 및 낭송회가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8일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문예 공모전으로, 홍천 지역 아동 청소년 76명이 참가해 총 97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부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석도익 이사장 인사말, 신태호 회장 축사에 이어 내빈소개 후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및 장학금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어린이부 큰상은 이권서(석화초등학교) -‘나는 홍천이 좋아요’(20만원), 으뜸상은 정혜인(화계초등학교)-‘무궁화와 다섯 손가락’(15만원), 높은상은 선동현(홍천초등학교) -‘무궁화 꽃잎’(10만원), 키움상은 윤소현(홍천초등학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 율(남산초등학교) -‘무궁화 만나고 싶은 마음’, 서태원(석화초등학교) - ‘나의 믿음 무궁화’, 서하윤(남산초등학교) - ‘너와 나의 무궁화’(각 5만원)이며 청소년부 큰상은 용소희(홍천농업고등학교) - ‘아름다운 무궁화’(50만원), 으뜸상 신연희(꿈이음)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30만원), 높은상 고다현(홍천여자고등학교) - ‘백일의 화(花)’(20만원), 키움상 허은재(홍천여자중학교) - ‘홍천, 무궁화의 고장의 공원’, 선효정(홍천여자고등학교) - ‘꽃의 의지’, 정도현(홍천고등학교) -‘무궁화 였으면 좋겠다’(각10만원)를 수상했다.
2부로는 수상자들이 출연해 시낭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도익 꿈이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홍천의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한서장학회와 꿈이음이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아동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입상 작품집은 꿈이음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열람할 수 있다. 꿈이음 활동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꿈이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꿈이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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