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교근공(遠交近攻) 韓美血盟]오늘은 6.25다.미국은 우리에게고마운 나라다. 어찌되었던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을 돕기 위해 파병,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간 한국전쟁을 치르면서, 전사자 54,246명, 실종자 8,177명, 포로 7,140명, 부상자 103,284명 등 172,800여 명이 희생당했다.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세계 최강 미군이 왜 뭐 때문에 극동의 쬐끄만 나라에 와서 누굴 위해 싸우다가 죽었을까. 美軍의 부모들은 이를 어찌 생각할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들이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