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을 찾아야 했던 임금
조선왕이 후궁들을 찾는 이유 유교국가였던 조선! 여러 관료가 임금과 함께 국정을 논하지만 왕의 말 한마디에 사람의 목숨뿐만 아니라 한 가문을 풍비박산 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권력가 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선의 임금, 그런 지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딱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아내인 중전과의 성관계, 이것 만큼은 자신마음 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왕과 중전이 교합하는 날인 합궁은 상궁의 수장,제조상궁과 천문을 관장한 관상감이 정했 으며, 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택일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왕이 중전과 합궁을 할 수 없는 날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첫째) 일식과 월식, 동지와 초하루는 불가능하다. 일식과 월식은 태양과 달의 양과 음이 막혀 있으므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