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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 기사

돌 박사 2016. 11. 4. 21:18

고성서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

민족통일 도협의회

2016-10-29 (토) 12면 - 정윤호 기자

     

◇민족통일 도협의회(회장:이종을)는 28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 2016 민족통일 강원도대회 및 제47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열었다.

민족통일 도협의회(회장:이종을)는 28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 2016 민족통일 강원도대회 및 제47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석도익 홍천문인협회장, 최지영(18·북평여고)양이 통일부장관상, 이은제(11·솔샘초교)양이 여성가족부장관상, 백한진 청대초교장, 김진아 춘천여고 교사가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장하영 강릉시협의회원 등 23명이 민간통일운동 유공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1부 행사에서는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이 `통일은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이다'를 주제로 민족통일 회원 등 참석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안보강연을 펼쳤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