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은 다 사랑을 원한다
참으로 어려울 때 누군가에게 뭘 줘본 사람만이
어려운 형편에서 건네준 선물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것인가를 헤아릴 수 있는 것 같다.
잘 주어본 사람만이 잘 받는 법을 알 수 있고
하찮은 양말 한 켤레를 받고도 가슴 벅찬
고마움과 행복함에 설렐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 소담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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