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바보같은 나!

돌 박사 2007. 8. 6. 10:48

"내가!" 세치도 못된 혀는 남을 칭찬하기보다 남의 험담을 많이도 하는지--- 세치도 못된 양귀는 남의 칭찬소리보다 남의 험담 듣기를 그렇게도 좋아하는지-- 삼센티 찢어진 양눈은 고운 모습보다 세상의 야한 모습을 아주 즐거워하고 양편으로 찢어진 입은 맛잇는것은 알아가지고 해롭던 말던 맛잇다면 침을 질질 흘리고--- 단하나의 머리는 언제배웠는지 이익이 있는쪽으로 나를 안내하면서-- 해라 해라 부추기니--- 나~ 그런 사람은 아니오만 그렇게 됐다고--- 모든일 나를 위해 합리화 시키니--- 내가 나를 ---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절대 못한다니--- 바보같은 나! -돌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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