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치매예방

돌 박사 2024. 2. 26. 09:37

https://story.kakao.com/_19WUa2/iH5PrRPBzea

돌박사  석도익님의 스토리글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돌박사 석도익님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story.kakao.com

희소식이 왔어요 ~

치매의 원인 발견
(턱 밑 목부위 마사지)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2023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고규명 교수
출처 : 뉴스1 | 네이버
- https://naver.me/xOmiS06F

[건강] 치매 1 (고규명 교수)
출처 : Clara의 .. | 블로그
- https://naver.me/F3OeOwCk

https://youtu.be/WcXP8ELQmZM?si=aGlAZLNz7im7o3Y2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성분이 많은 식물  (0) 2024.03.05
건강 지킴이  (2) 2024.02.27
내몸 알아주기  (1) 2024.02.18
상비약 준비  (2) 2024.02.15
숫가락으로 발 치료법  (0)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