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 한국의 종북좌파 기자가 보통인간이 될 확률이 3억 분에 1이라고 하네요. ㅎ~
한 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랍니다.
1. 예수가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발언한 것을
한국 언론의 기사는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라고 보도했다.
2. 예수가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에게 분개 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꾸짖은 데 대한
한국언론의 보도는
<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 라고 보도한다
3. 예수와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 나서> 라고 보도하였다.
4. 석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대해
한국 언론에서는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 내야.> 라고 보도했다
5.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 라고 했을 때
한국 언론은
<소크라테스, 악법 웅호 파장> 이라고 보도했다
6. 시저가
"주사위는 던져젔다." 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라고 보도했다
7. 이순신 장군이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라고 보도했다
8.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라고 보도했다
9. 클라크가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라고 보도했다
10.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스피노자, 지구 멸망 惡談, 全세계가 경악 분노> 라고 보도했다
11. 최영 장군께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고 하자
한국 언론은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이라고 보도했다
12. 링컨 대통령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을 이야기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국가정책에 국민은 피곤하다.> 라고 보도한다
13. 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현정권, 신이 죽도록 방치, 대통령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나?>
이러니 언론을 믿을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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