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시간

돌 박사 2022. 4. 10. 12:11

♡시간이 남긴 지혜♡

'인생의 스승'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 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時間)' 이었습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시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입니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입니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며, 가장 통쾌했던 시간은 작은 '소원을 성취하는 시간'이었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 이었으며, 가장 서운했던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었으며,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 이었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며, 가장 뿌듯한 시간은 '작은 소원을 성취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에 '휴식하는 시간'이며,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사랑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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