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drdol(돌박사)
자연관찰연구 구역 2 - 안내 소설가 석도익 -
자연관찰연구구역에는 폐가로 남아 있던 초가집을 그대로 보존해 흙벽 같은 곳을 서식지로 살아가는 곤충들의 생태를 엿볼 수 있게 만들었고, 풀을 먹는 가축이 초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할 수 있는 초지생태관찰지, 토양별 특징과 함께 각 땅에서 어떤 식물이 어떻게 생장하는지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토양관찰시설지도 있다. 이처럼 인간의 삶이 자연과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시설은 특히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생태적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토양관찰지다. 흙의 단층면을 볼수있어 흙속에 생태를 살피고 연구하는 시설등이 있다.
문을 열면 흙의 단면을 볼수있다.
각종 초지를 조성하여 초지의 모든것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곳이다.
산림의 곤충을 관찰하는 곳이다.
야외 교육장이다. 관찰한 여러가지의 의견을 토론하며 시원한 그늘에서 매미소리도 경청할수 있다.
산림내 곤충들의 서식을 관찰하기 위한 시설이 있다
산림내에 땅위에는 어떤 곤충이 서식하고 있나?
돌 무덤에는?
통나무 속에는 개미가 산란을 하고 궁터를 만들어 놓았다.
죽은 나무 무더기에는 딱정벌레목의 곤충이 서식하고...
빈집이 변해가는 모습과 생물이 이용하는 생테를 관찰하는 곳이다. .
주인이 떠나가고 없는 초가집에는 각종 곤충과 생물들이 세들어 살고 있다. 월세 전세도 아니다. 무료로 살고싶은대로 살고있다
주인떠난 빈집을 지키고 있는 대추나무가 외롭게 보인다. 집가에 있던 나무는 집이 없어지면 시름시름하다죽어버린다. 사람 곁에서만 살고싶어서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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