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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환경 및 조류관찰구역 - 안내 소설가 석도익-
조조류관찰지로 저수지 중간쯤 자리잡고 있다. 울창한 숲과 푸른 물이 신비를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조류관찰 망루로서 야생의 새들이 놀라 날아가지 않도록 이곳에 들어가거나 망루에 올라 망원경이
없더라도 육안으로 많은 새들을 고루 관찰할 수 있다.
겨울 철새군이 무리지어 놀고있다 . 청둥오리 원앙등 수많은 종류의 새들이 날아든다.
조류를 관찰하는 방문객이 망원경으로 정신없이 보고있는 중....쉿 조용
물 정화식물 재배장 으로 저수지 담수지역이 끝나가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식물과 연못에 사는 양서류 관찰 연구하기 위한 시설이다.
물을 정화하는 식물과 나무들...
자연형 하수처리장으로 자연공원에서 발생된 오염된 물을 약품이나 기타 물리적으로 정화하지 않고 식물과 자연재로를
이용하여 정화되는 과정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곳이다.
이런 식물들이 물을 정화하고 있으니 자세히 관찰해 두시길 바랍니다.
조류관찰지에서 잠시 머므르고 저수지의 담수구역이 끝나는 즈음에 수질환경 및 정화재배장의 구름다리를 잠시 걸으며
맑은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다시 발길을 재촉하여 300미터 더 올라가면 자연환경 연구공원입구 주차장에 다다른다.
북방면 삼거리에서 부터 5키로미터남짓 달려온 길이다.
주차장이 무진장 넓어 대형차건 소형차건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다. 주차는 제발 바르게 해야 됩니다.
주차를 하고 전시장이 있는 본관으로 걸어 들어가는 길 또한 환상적이다. 때마침 이 사진은 가을 특별 기획전으로
환경 시화전을 홍천문인들이 열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