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든 위대한 민족♡강대국들도 실패했던 사막의 난제를 작은 나라 한국이 단 1년 만에 성공,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을 우습게보며 원숭이 나라라고 조롱하던 사우디가 한국에게 미래를 함께하자고 애원하고 있다. 사우디기술부차관 ‘아메드 알마흐디’의 보고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구성해 본다. 사우디왕실 각료회의 “한국 같은 작은 나라가 뭘 하겠다고?” 한국이 제출한 개발제안서를 집어 던지며 내뱉은 말이다. 그러나 ‘무함마드 왕세자’의 생각은 달랐다. 이 제안서는 내가 직접 검토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왕세자는 아메드차관과 함께 한국에 직접 가서 확인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기술이 진짜라면 사우디를 완전히 바뀔 수 있을 기회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왕세자와 아메드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충격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