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별이 빛나는 밤

돌 박사 2008. 3. 25. 21:43
별이 빛나는 밤-名畵感想

슬픔 고통 그리고 환희 아름다움의 극치라는 평이 끝이지 않는 명화.
빈센트 반 고흐작作 "별이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名畵感想/미산 윤의섭
    
    고통의 연속
    창문 넘어로  
    소용돌이 치는 밤
    파란빛의 찬란한 별을 보았다.
    별이 빛나는 밤에  
    광인이 포효하듯
    저 광대한 밤의 움직임에 
    밀착하여
    몸을 떨었다.
    온몸이 주어짜지고
    끈적한 필봉으로 
    힘차게 솟아 올렸다.
    구름이 휘도는 하늘의 밤
    나무와 풀꽃
    음산한 그늘도 
    낮같이 찬란하게
    그리고
    바람도 밤안개를 쫓고있다.
    고통
    슬픔 그리고 
    환희 
    아름다움도 춤을 춘다.
    신에게 바치는 영광의 찬사를 ..
                 빈센트 반 고흐 서울전을 보고  20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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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cent/Don McLean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을 가지려고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했는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지요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몰랐지요
    아마도 지금은 귀를 기울일 거예요........)
    
    이 노래는 돈 맥린 (Don McLean) 이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밤"이란 그림을보고 작사작곡 하고 부른 노래이며. 그의 생을 감미로운 선율로 불러 팝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졌던 70년대 팝의 클래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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