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약 1,0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관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간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거치며, 총 7팀의 홍천 청소년 밴드가 선발되었으며, 특별 초대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이정아가 참여하여 총 8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를 통해 금요일밴드, 공작산밴드, 데이밴드, 오일밴드의 자작곡이 발표되었으며 해냄밴드, Always with, 자일리톨 청소년 밴드가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홍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신영재 군수, 홍천군의원 최이경, 이광재, 황경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홍천 청소년들의 열정에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2024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 윤두형 예술감독은 “용기를 잃지 않고 너만의 것을 추구하길, 무엇을 추구하든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 자리를 마음대로 두들겨 난장판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하여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 한서장학회(이사장: 석도익)가 주최하고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예술감독: 윤두형)가 주관하였으며, 삼성꿈장학재단(사무총장: 우진중), ㈜홍천한우사랑말(대표: 나종구), 한서장학회(이사장: 석도익)이 후원했다.
발행인: 김정윤편집인: 김정윤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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