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사명이라도 완수 하려는 듯 긴 여름 석달 열흘 줄기차게 피어올리던 무궁화 꽃도 금빛 햇살에 꽃 피우기를 멈추고 알알이맺친 씨방에 영글어가는 씨앗을 갈무리 하고있다.
다시 이어갈 날들을 위하여!
송이마다 간직한 씨앗에 생명을 넣고 바람에 날릴 깃을 달아주는 일을 아무도 모르게 안에서 하고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위하여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라꽃 무궁화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궁화 나무 심어요. (0) | 2022.11.05 |
---|---|
대통령실 심벌마크 (0) | 2022.10.24 |
개천절 (0) | 2022.10.03 |
무궁화나무 조달청 단가 (0) | 2022.08.30 |
무궁화 나라꽃을 심어요 (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