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안부를 전합니다?
4354년의 마지막 12월 첫 날입니다.
달력을 보니
남은 한 장의 달력에서
한 해의 마지막임을 더욱 실감케 하네요~
올해의 마지막 달에 한해의 보람된 일들을 많이 많이 갈무리 하시며 행복한 겨울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오늘 문득
내가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시는지?
안부를 전하는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가 있음은
늘 당신을 생각하고 있음이며
카톡을 받아 보는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12월의 첫 날에
님과 가정에 그리고 님의 주변에 모든 분들까지 사랑과 행복이 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석 도 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