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일본인의 정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정서 

 

일본여행 2018년 11월 5일 3박4일의 통일지도자연수를 갔는데 어느 다른 여행보다 깊은 감명을 받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글을 쓴다. 부산에서 오후7시경 배를 타고 저녁을 먹고 자고 아침까지 먹고 8시경 내린 곳은 시모노세끼(하관)로 일본 본섬(혼슈)의 맨 아래쪽 끝이었다. 이곳은 일제시대 관부(하관-부산)연락선이 현해탄을 오가며 조선의 침략과 수탈을 해갔던 곳으로 임진왜란 이후로 11번의 조선통신사가 이곳에 내려 한번에 300~500여명의 수행원들이 쉬었다가 다시 배를 타고 오사카에 내려 교또 까지 사신 행렬을 벌려 문화와 예절을 보여준 시발점이었다는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가 세워진 곳이다. 여기서 관문해협대교를 지나 규슈로 들어가서  인구 500만의 후꾸오까와 사가현를 지나 원자폭탄이 투하된 나가사끼 까지 규슈의 북서부 세 개의 현을 둘러보고 다시 하관으로 돌아와서 2시경 배타고 부산항에 내려서 돌아오는 여행이다. 이번 여행에서 임진왜란 때 16만 정유재란 때 14만의 왜군이 출발한 사가현이나 원폭피해 현장에서 느껴지는 감정도 새로웠지만 그것보다 더 색다를 것은 강의실에서 시간을 축내가며 강연을 듣는 것이 아닌 움직이면서 그 짬을 충분히 이용하여 현실을 강의하며 안내도 하는 그야말로 입체교육이었는데 마스부치 게이치로 교수가 분석하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국민성이나 사상 철학 역사 등을 비교 설명하는 것이었다.

교수는 일본의 대학에서 고대역사를 전공으로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 한국의 고대사 연구를 하려고 한국에 유학을 와서 30년을 살면서 한국여성과 결혼한 역사학박사 마스부치 게이치씨로 그분은 강연과 일본인으로서의 참회에 감동과 눈물을 함께했는데 다음은 그분의 강연을 요약하여 기록하였다.

 

백제인의 유입삼국시대 이전부터 단군조선의 유민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문화와 생활양식을 전해주었으며 백제의 왕인박사가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가져가 학문과 인륜의 기초를 세웠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660년 백제멸망 후에 의자왕의 아들 붕왕을 도와 일본인들이 3차원정군 4만3천이나 왔으며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 663년 백강전투에서 주류성이 함락하니 일본 원정군들이 이제는 다시 조상묘를 못 찾겠다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며 지금도 사가현의 가정연합에서는 한일해저터널 사업에 매년 27억을 기부하며 한일 우호를 기원하고 있다.

몽고가 세계를 점령하고 일본을 정벌하러 갈 때 실제 몽고군은 2만5천이고 고려군 2만5천과송나라군 10만이 후꾸오까 정박중 태풍에 매장되니 일본인은 신풍이라 칭하고 있다.

 

언어의 전래원래 일본어는 신라의 이두문으로 부터 전래되어서 일본어가 되었으며 우리말도 삼국시대엔 받침이 없었다고 한다. 한국말의 3000개나 받침을 돌리면 일본말이 된다.

구름 – 구르모 – 구모밭 – 바타 – 하따히라가나 – 빌려가다가다가나 – 같다가다벌- 버르 – 하라대마도 – 두섬 – 두서마 – 쓰시마독도 – 독섬 –도그시마 – 뚝섬 – 다께시마(쌀)삮이다 – 사께(술)

자동차 – 구르는말 – 구르마일본말 기초 – 가야말숫자 – 고구려말형용사 – 가야말뭔데이 – 난다이가렵다 – 가려이구슬 – 담다 – 다마곰 – 구마

수학박사 김영원은 일본어는 8세기 초 통일신라 후 수많은 백제유민들이 일본에 건너가 살면서 신라에 대한 원한으로 신라 말과 기초 생활용어를 전혀 다르게 앞부분 또는 뒷부분만 사용한 것이 현재 일본어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우리말 가마솥 - 가야솥 - 가라쓰우두머리 - 으뜸 -으뜨마눈(매)을 매귀(미)에서 미미입(구) - 구찌

얼(굴) -어르 - 이유목(구멍) - 구비손(떼) - 데나무(줄기) - 기바닷가 - 와다츠미 - 츠미

종전 후 시각위안부도 1944년 징용령을 내려 70만을 잡아가고그전에도 모집해갔다 하나 실제로는 강제로 잡아갔는데 다음 4가지 경우로 나누어서1) 첨엔 강제로 잡아갔다.2) 모집도 공장에 간다고 허위로 속아서 갔다3) 부모가 돈 받고 팔아서 갔다

4) 스스로 매춘업자에 돈 벌려고 갔다한국은-정조를 위해 목숨까지 끊는 문화로 1)번과 2)번이 사실임을 주장하나일본은-가정위해 성도 쉽게 파는 문화로 3)번 4)번으로 해석하려하는 일본정부와 대다수 일본인이 위안부를 보는 시각이 왜곡된 교육과 문화의 차이로 너무나 다르다

세계대전 후 독일은 200억 달러나 배상금을 내도록하였으나 미영중소는 일본에 배상금을 내지 않도록 결정하였고 미국은 한국에 60억 달러 일본에 공산화를 우려하여 150억달러나 원조를 해주었는데 일본은 독립 축하 금이라는 명목으로 치사하게 3억을 물건으로 주고 5억은 차관으로 주었다.

 

일본의 과거와 현재기원후에 시작한 일본의 역사는 오사카와 나라를 중심으로 천황들이 지배하는 소국체제였다가, 이전부터 세력을 기르기 시작한 각지의 무사들이 왕권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잠시 귀족들이 지배하던 체제를 무너뜨리고 1185년부터는 막부를 설치하여 봉건제도를 확립하고 200여개의 영주국으로 나누어 1868년까지 약700연간이나 사무라이들이 항거하며 주군을 배신하며 암살하고 주위의 영주국을 합병하는 전투를 계속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이순신 장군만큼이나 잘 아는 세 인물은 오다노부나가 도요토미히데요시 도꾸가와이에야스인데 이들 모두 주군과 가신의 관계에서 배신하여 세력을 잡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일본인들의 주요 독서꺼리이며 700년간의 막부 정치가 힘을 잃고 명치천황이 세력을 잡은 것도 잠시 1,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은 군국주의 제국주의의 길을 가며 주변 각국을 침략하여 일본인들은 막부와 제국주의 하에서의 살아남기 위하여는 사상이나 도덕보다는 천황은 꼭두각시고 무서운 아베정권이나 자기가 다니는 회사의 조직 체제에 무조건 순종하는 사고방식이 길러진 것이다.

일본은 현재 4집중 1집이 빈집이고 방에만 사는 인구가 200만이며 가족끼리 살아도 서로 무관심해서 큰누나가 죽어도 옆방에 사는 형제들이 3개월 만에 발견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성씨는 한국 259개 일본 30만개이며 이는 1868년 200개 영주국을 통일한 명치유신 이후에야 호적정리를 위한 성씨를 만들어 등록받은 결과이다. 결혼식도 명치유신 때 처음 시작되었는데 고구려는 3세기에 결혼식의 예를 갖추었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의 정신 일본은 천황을 믿고 신사에 참배하는 신도인구가 1억300만인데 신도의 교리에는 선악도 없다. 불교가 9800만이며 종교단체가 23만이지만 실제로 일본은 종교의 고등정신이 부재한 종교의 늪지대라고 한다. 자연이 신이라는 토템이 만연하고 영주나 호족의 조상을 신사에 모시며 무엇이든 최고가 신이되는 사회라서 종이를 잘 만드는 고구려 여인도 기술신이며, 라면을 잘 끓이는 대회를 열어 라면 4천왕 대회 우승자는 라면 대왕이 되고 오랫동안 라면대왕 하다가 죽으면 라면신이 된다. 풍신수길은 출세의 신이고 장보고 신사는 판매대금의 수금이 잘된다고 참배하고 에디슨 신사 안중근 신사도 있고 불교가 들어와도 계율을 없애고 불교는 사무라이가 적을 많이 죽이고는 그 원혼을 달래는 도구로 이용할 뿐이라 일본불교의 주종인 정토종은 원령정화불교인 셈이다.야스꾸니 신사에 묻힌 자살특공대도 원령정화를 위해 신사에 모신 것이다.즉 뒷탈 - 다타리가 없게 하기 위하여 종교를 이용한다.대기업에서는 범죄가 드러나면 한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고는 그 기업에서는 그를 영웅으로 떠받든다. 법륜사에는 암살한 선덕태자의 나무인형을 만들어 목에 쇠를 박아서 악령혼이 못나오게 빌고 있다.

일본 국민가요는 가수 80여명이 부르는 내용이 모두 비슷하게 야가리노 와따시를 외치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여자는-나를 데리고 도망가요/남자는-나를 따라와요/라고 노래한다.즉 부모를 버리고 사랑의 길을 찾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라고 노래하는 것이다. 막부의 무사도의 영향인지 강항선생이 주자학을 전해도 어떤 종교가 들어가도 정신적으로 깊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한일의 비교한국은 사상이 있기 때문에 알아서 잘하지만 일본인은 시키는 것만 잘한다고 한다.

한국은 배달국 고조선 시대부터 홍익인간의 통치이념과 경천사상이 녹아있어 불교가 들어와도 세속오계로 융화되어 금하라는 살생도 유택으로 승화된다. 거기에 기독교의 사랑도 합하여 종교대국 사상대국으로 세계를 이끌 수 있다. 한국문화는 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양심에 따라서 알아서 해라는 문화로 도의에 맞게 마음으로 혈연공동체 사회를 이루며 효, 우애, 종친회, 경로당으로 결속력이 강하다.

일본은 우리와 같은 숭고한 사상이나 철학이 없어서 알아서 해라고 하면 제일 힘들어한다. 일본은 사상 보다는 사회조직 사회공동체 문화를 중시하는 사회라 조직을 위해한자는 배제하여(이찌매-왕따) 문화적 하찌부로 여겨서 평소에는 왕따시키다가 사망했거나 전염병이 돌때만 도와준다.

일본은 단체관광 중 1분만 늦어도 여행 내내 찍혀서 안절부절 하지만 한국은 10분 이상 늦게 와도 나무라다 웃으며 노래나 한자리 해라로 용서한다.

일본은 타인을 무서워하여 집밖을 깨끗이 하고 집안은 대충 사는데 반하여 한국은 집안은 깨끗이 하지만 오히려 집밖에다 함부로 버린다.

일본은 후꾸시마 쓰나미때 지원 품이 545명에 5명분이 부족하면 다 올 때까지 기다린다. 한국은 어떤 재난 장소에도 지원 품이 도착하는 대로 나누어준다.

한국은 미워도 다시 한 번 – 하나 되고 싶어서 부부간에 잘 싸운다. 일본은 미우면 끝장 - 일본여성들은 순종하다 미우면 싸우지 않고 퇴직이혼으로 뒤통수친다.

일본은 사무라이 문화로 남이 두려워 방에서 안 나오고 지나가는 사람을 위해 커텐을 치고 산다. - 은둔형 외톨이 - 히키고모리  한국은 양반문화로 한국병은 화병인데 그 이유는 정, 도의, 가족걱정에서 나오며 커텐을 열고 산다.- 자주 들여다보는 사람이 변태라고 생각한다.

일본은 어깨를 부딪칠까봐 목욕탕에서도 옆에 물이 튈까봐 전전긍긍하는데 도덕적이라서가 아니라 근본적인 두려움 때문이다. 한국은 종적으로는 사상이 지배하고 횡적으로는 혈연으로 모두가 가족이라는 의식 속에서 길가다가 어깨를 부딪쳐도 목욕탕에서 물이 튀겨도 대충 인사하고 지나간다.

한국의 연속극에서 제일 놀라운 장면이 왕에게 – 아니 되옵니다 -라고 대답하는 신하들은 왕 위에 왕보다 높은 사상 철학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일본은 규슈에 사무라이 500명이 주둔하는데 계급이 110개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조건 하이(네)해야지 아니면 죽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한국은 상품광고도 - 대한민국의 자존심 기아! - 이등은 없다 삼성! -과 같이 기업이 잘났다하며 주체적인 광고인 반면에 일본은 - 여러분 덕분에 우리 기업이 살고 있습니다. - 라고 광고를 해야지 한국같이 했다간 실패한다.

일제 강점기가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는 일부 보수주의자들이 있는데 고종황제의 근대화의 시도가 일본을 앞섰다. 조미우호통상조약으로 관세의 자주권을 동양최초로 세웠으며 전차도 도쿄보다 서울이 먼저고 전기불은 도쿄가 1개 먼저 설치한 반면 고종황제는 경복궁에서 광화문 가는 길에 가로등을 설치했다.

 

애국가의 비교애국가에 하느님이 들어가는 나라는 영국과 한국인데영국은 God save the Queen - 하느님 여왕을 지키소서 - 즉 하느님이 여왕을 지켜서 우리를 잘 통치하게 해주소서 - 인데 반하여

일본의 기미가요는 - 천황의 세상이 천대로 팔천대로, 작은 조약돌이 큰 바위가 되어서 이끼가 낄 때까지 – 이와 같이 제국주의의 천황의 세상을 염원하는 국가를 1999년 투표를 통하여 반대보다 2배 많은 찬성으로 제국주의 시대 그대로 부르고 있으며 대동아 공영권을 주장하며 세계평화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노래다.

한국은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보전하세 - 나라와 민족 전체의 번영을 염원하는 노래다.

일본인 마스부치 교수는 애국가를 4절까지 틀리지않고 곡을 붙여서 불렀다.

 

1절>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절 >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 > 절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 심일세

4 > 절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 랑하세후렴 >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대한민국) 세계적인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이나 만리장성 오사까성 같은 건축물만 보여주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으며 위대한 정신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나라만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데 932번의 외침을 받고도 숭고한 민족고유의 홍익인간 사상과 부처님의 자비와 공자님의 수신 예수님의 사랑을 융화시켜온 우리민족이 세계를 리드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문화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 4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조상들의 위대한 사상인 제일잘 나타나 있는 것이 기록유산이며 한중일 삼국 중에서도 유네스코 기록유산이 16개로 제일 많으며 세계 4위라고 한다.

기록유산      1) 훈민정음- 백성을 위하는 마음     2) 조성왕조실록 3) 직지심체요절-금속활자 인쇄 4) 승정원일기      5) 조선왕조의 의궤

6)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     7) 동의보감-세계 최초의 예방의학 - 가난한 백성을 위한     8) 일성록

9) 5.18민주화운동기록물     10) 난중일기-해상전술 개인불만 하나 없이 나라사랑 백성사랑    11) 새마을 운동 기록물    12) 한국의 유교책판      13) kbs 이산 가족찾기 – 온 국민이 함께 울다 - 가족의식     14)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15)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16) 조선통신사 기록물문화유산

1) 창덕궁

2) 수원화성

3) 석굴암

4) 불국사

5) 해인사 장경판전

6) 종묘     7) 경주역사 유적지구

8) 고인돌 유적

9) 조선시대 왕릉     10) 안동하회마을, 경주양동마을무형유산

1)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2) 판소리

3) 강릉단오제

4) 강강술래     5) 남사당놀이

6) 영산재

7) 제주 칠머리 당영등굿

8) 처용무

9) 가곡    10) 대목장

11) 매사냥자연유산

1)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한국의 미래 최근 청소년들이 헬조선이라 하여 우리나라를 폄하하고 비리 무직 갑 질로 지옥이라 하지만 매춘, 포르노 낙태, 대마초 동성애 마약을 금지하여 아직도 깨끗한 도덕적 혈통을 유지하며 홍익인간의 평화정신을 추구하는 세계 유일한 국가로서 세계 각국이 성의 문란으로 인하여 수 천 년을 이어온 가족제도가 파괴되고 드론의 크기가 모기만 해져서 폭탄을 싣고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할 수도 있는 험한 세상에서 힘이 강한 나라보다 도의적인 민족이 세계를 리드해야 하는 세대가 요구된다.

또한 대한민국은 일제강점으로 민족성 말살정책에 의하여 미풍양속과 역사 생활 학술 종교 등 생활문화까지 질서를 바꾸어 놓았으며 6.25를 거치면서 불신과 불만 사상적 대치까지 해야 했음으로 정신적 혼란의 시기에 우수한 문화를 상실하고 정도를 바로 찾지 못하고 있어 쉽게 통일돨 수없는 혼란기를 염려되기도 한다. 2006년 구글사가 선정한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2015년 5월 19세기를 영국이 주도하고 20세기를 미국이 주도했으며, 21세기는 통일된 한반도가 세계를 주도할 것이며 5년 안에 평화적 통일을 이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 한다. 통일이 되면 남북한 군인 160만이 40만으로 축소되어 분단에 소요되는 남한 33조원 북4한 9조원이 북한의 지하자원과 남한의 기술이 합하면 인구 5,000만 이상에 국민소득 2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세계 일등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한다. 북한 철매장량은 세계3위인데 포스코에서 수입하는 호주나 브라질의 철이 177달러인데 반하여 북한의 철은 중국에 29달러에 팔리고 있으며 북한의 석유매장량 세계6위 석탄5위 아연5위 반도체1위를 매장하고 있다. 마스부치 교수는 일본이 한국에 끼친 해악을 참회하며 우리 한국인들은 위대한 사상과 자부심으로 세계를 이끌어나가야 한다면서 –역사는 흐른다. -는 노래를 끝까지 외워서 부르는데 - 가사의 인물 100명이 모두 훌륭하고 정확하게 선정되었는지는 차치하고 - 일본인이 저렇게 우리 역사에 자부심과 애국의 감정을 갖고 강연활동에 목이 메는 것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