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우리 인제는 혼례시켜 주셔야지유
아ㅡ 이놈아! 누가 혼례를 시켜주고 싶지않아서 그러니 네놈도 보다싶이 점순이 이년이 키가 커야지 시집을 보낼거 아니냐?
데릴사위로 들어와서 새경한톨 못받고 사년을 머슴처럼 일만하며 오로지 정순이가 키클때만 바라보며 살아왔건만 정순이 키는 안크고 옆으로만 벌어지는것 같다.
아ㅡ 이놈아! 누가 혼례를 시켜주고 싶지않아서 그러니 네놈도 보다싶이 점순이 이년이 키가 커야지 시집을 보낼거 아니냐?
데릴사위로 들어와서 새경한톨 못받고 사년을 머슴처럼 일만하며 오로지 정순이가 키클때만 바라보며 살아왔건만 정순이 키는 안크고 옆으로만 벌어지는것 같다.
출처 : 강원수필문학회
글쓴이 : drdol(돌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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