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노봉방주 제조

돌 박사 2015. 10. 13. 10:13

                    말벌이 우리집 현관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한여름을 . . . .

   한장 생산력이 왕성한 8월 말 밤중에 항아리만한 비닐봉지 씌워서 항아리만한 집채 모두생포했지요.

  껍질은 다 벗겨서 버립니다.  안에는 벌집아파트가 5층짜리 였습니다. 그것도 거대한 집단의 군사와 애벌레들이 가득한 . . . .  

생포한 말벌은 모두 산채로 35도 담금주에 넣어서 술을 마시게 하니 모두 취해서 . . .

        통통한 애벌레는 핀셋으로 꺼내서 그것도 술에 직접 넣고요

말벌 애기집은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후라이팬에 볶아주어야 합니다.  모두들 애벌레가 들은 집을 바로 술에 담그는데 그건 절대 안됩니다. 효능보다는 부작용이 날수도 있지요. 말벌집에는 정유성분이 많기 때문에 붂으면 지독한 연기가 납니다. 모두 증발시켜야 하지요. 벌집에는 각종 해충이 침범못하게 그들만의 저항력이있는 소재로 집을지었기때문에 어린 애벌레가 잘 크는 겁니다. 꼭 넣어야 하는 것으로 필히 정유성분을 볶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말벌부터 넣어서 술에 취하게 합니다. 취해서 독을 내놓지요. 이 독이 많으면 돋이지만 적당량은 귀한 약이지요.

애벌를 핀셋으로 꺼낼때 터진것이 있어서 소주가 뿌옇게 보이는 것입니다. 몸에좋은 애벌레 액이지요

이제 말벌 애벌레 집 등이 다 담금주 35도 소주에 폭 담겨졌습니다.

햇빛이 안드는 서늘한 장소에서 100일이상 숙성시키고 깨끗한 천으로 걸러내면 이것이 노봉방주입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지요. 첫눈이 내리는 즈음 개봉해서 나누어 마셔야지요. 벗님들과 함께 . . . .노봉방주의 효능은 다 아실거고  말벌 2군을 담가놓았으니 좀 남을겁니다.  필요하신 분에게 적당한 가격으로 드릴수도 있으니  방주가 익을즈음 연락주세요.

                             010-7266-5417    이메일 dr7d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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