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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래서 되겠는가?

돌 박사 2014. 5. 10. 20:42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현직 대통령의 화환을 철거하다니!

 

정부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현직 대통령의 권위가 이렇게 짓밟히는 것을

좌시해선 안 된다. 강제로라도 화환을 도로 갖다 놓도록 해야 한다.

趙甲濟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분향소 앞에는 朴 대통령과 李明博 전 대통령, 강

창희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이 보낸

조의花環(화환)이 놓여 있었다.

 

하지만 朴 대통령이 20여분간 조문을 마치고 떠나자

일부 가족들은 “정부가 보낸 화환이 보기 싫으니 치워달라”고 항의했고,

분향소 측은 朴 대통령과 李 전 대통령 등이 보낸 화환을 밖으로 치웠다.

분향소에는 화환은 사라지고 朴 대통령의 명패만 남았다.>

(조선닷컴 기사)

참으로 예의 없는 행동이다.

한국이 한때 유교 국가였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나? 박근혜가 犯人인가?

더구나 정부 합동분향소라면 관리는 공무원이 했을 것이다.

 

분향소가 치웠다면 공무원이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인데,

누군지를 찾아내 처벌해야 한다.

 

지금 유족들 이외에 이번 사건으로

가장 고통을 받는 이는 朴 대통령 아닐까?

정부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현직 대통령의 권위가

이렇게 짓밟히는 것을 좌시해선 안 된다.

 강제로라도 화환을 도로 갖다 놓도록 해야 한다.

 

데통령 화환의 철거는 대한민국 국민의 화환의 철거요

국민의 화환 철거는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행동이다.

 

어려울때일수 록 이성을 찾아야 한다.

조선닷컴에 정종온 씨가 올린 댓글은 이렇다.
<박근혜는 아버지가 사망했어도 '휴전선은요?'라고 했단다.

가족을 잃는 단장의 슬픔을,

그것도 양 부모를 두번 모두 총격으로 잃은 게 박근혜 아닌가?

 유가족의 이름이면 기본적 예의도 없는 건가.>

 

-핑크공주 제공-

 

유가족 막말.jpg



출처 : 화양의 예맥 (한국문인협회홍천지부)
글쓴이 : drdol(돌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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