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고향의 추억

돌 박사 2008. 9. 29. 19:22

 

 




▲ 이앙기로 모내기






▲ 옛집 담벼락. 이엉을 엮어 우지뱅이 씌운 그 담벼락이 그립다.
고샅길은 얼마나 정겹던지






▲ 눈 감으면 아늑한 곳






▲ 어렴풋이 밝아오는 시골의 아침






▲ 아직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기분 참 좋습니다






▲  고향집 돌담






▲ 시골집






▲ 부엌






▲ 아궁이






▲ 가마솥






▲ 소죽 끓이고 밥하고 국 끓이고 방마다 군불을 때면 아랫목은 절절 끓었었지요






▲ 예전 부억인 정지 내부 모습. 우리집 정지는 훨씬 넓고 설강이 컸습니다.

밥그릇과 국그릇 수저 그리고 웬만한 도구가 다 올려져 있었지요. 나무로 된

구유같은 커다란 설거지통도 있었는데






▲ 애들 오면 잡아주시려고 기르나 보다






▲ 이 닭의 주인이름이 "장모님"이라는 군요






▲ 장작과 고드름






▲ 옥수수가 있는 풍경






▲ 곶감 말리는 풍경






▲ 쌀 한 가마. 김치 두 독, 나무만 넉넉하면 잘 살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 향기 가득한 집






▲ 행랑채 앞에 이르면...






▲ 정지문을 수도 없이 드나들었답니다






▲ 시골집 대표선수-가보 1호






▲ 겨울 장독대






▲ 메주






▲ 시루, 평소에는 콩나물 기르고 대사 치를 때는 떡하고 백중 때는 빵찌고






▲ 고구마 저장하던 뒤쥐






▲ 감나무 한그루
당신의 가정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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